ㅇㅇ2022.05.19 12:28

결국, 10~11시간 근무시간 하는 안경원은 경쟁력이 떨어질 것입니다..
저출산시대로 접어들면서 10~20대 인구 감소에, 그로인한 여파로 안경광학과도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인데.. (현재 진행형)
거기다 장시간 근무에 근무시간 대비 급여가 적은 안경사를 누가 지원할까요?

서울이 진행 중이라면 조만간 지방도 빠르게 진행될 것 입니다.
서울에서 8~9시간 근무하는데, 누가 지방가서 11~12시간 근무할까요?
생활여건도 서울이 훨씬 좋은데..

구인시장은 바보가 아닙니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직군은 점점 하락추세로 접어들게 되어 있어요..
괜히, 20~30대들이 딸배를 희망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MZ세대는 근무시간 대비 보상이 적다면 쳐다도 안봐요..
대기업도 적절한 분배와 보상이 안된다고 판단되면 퇴사하는 세대입니다..

결국 안경시장은 노땅들만 득실거릴테고..
나이연령대가 높으면 시장 흐름을 따라가지 못 할 가능성이 높고, 과거 보청기, 금은방 처럼 전문직업군이 아닌

4~60대들이 장사는 노땅 직업군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현재 안경시장은 잘못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갈수록 원자재와 인건비는 상승할텐데..
무한 가격경쟁이 가능할까요?
개인 엽엉장은 못 버텨요..

저는 지금 개업하려는 분들 말리고 싶습니다.
시장 안정화될 때까지는..
더군다나 미국 따라 금리인상이 계속 진행될텐데.. 장사가 잘 된다는 보장도 없는 지금 상황에..
은행에 빚지고 개업한다?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말리고 싶네요...

저는 20~30대 안경사들에게 말합니다.
빚 안지고 오픈할 수 있는 상황이면 시도는 해볼 수 있지만, 지금은 좋은 타이밍이 아니라고..
그리고 오픈할 재력이 없다면 이직을 적극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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