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안경사들은 대학 입학 수준부터 높은 요구조건을 내세웠다
겨우 전문대 입학임에도 경쟁이 20~30: 1 을 넘어서며 출중한 능력의 수험생들을 받아 들였다.
사회에 나온 안경사들에게 업무적 능력은 높은 수준을 요구했다. 세계 어디를 가도 한명의 안경사가 판매,서비스,검안,조립,피팅,상품관리,매장청소등 허드렛일 까지 전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곳이 없다.
그럼에도 근무시간과 환경은 열악 했고 제공되는 페이는 적었다.
이런 부당한 일에도 버티고 남아서 안경사로서 전문가로서 일을 이어 갈수 있었던 건
선배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배워 나도 저런 돈잘벌고 편한 삶을 살수 있겠지 라는 장미빛 미래를 꿈꾸었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다.
지금의 40대 50대 60대 안경사 선배들으르 보라 그들은 이제 더이상 안경사 선배가 아니라 사업가, 사장 이다.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서는 시장경쟁의 일환이라는 핑계로 후배 안경사들의 고혈을 쥐어 짜내 가격파괴 무료서비스를 내세워
구차한 목숨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업가는 돈을 많이 버는게 목적이다. 싸게 팔아서 많이 남는다면 그게 맞는 논리이다.
그런데 그들은 후배 안경사들의 무료 봉사에 가까운 노동과 꿈꿀수 있는 미래를 빼앗아 자기들 목숨을 연명하는 중이다.
20대 30대 안경사들은 보라
내가 미래에 수억씩 하는 안경원을 오픈 하는 꿈을 꿀 수 있는가?
빛내서 어렵사리 돈을 마련해서 오픈 한들 지금 선배들이 하는 꼬라지처럼 원가 판매에 혈안이 되서
경쟁만하다 망해나갈 꼴을 보고도 장미빛 미래를 그릴 수 있는가?
그대들은 선배들에게 다 빼앗기고 있는중이다
나이많은 안경사들은 보라
어디가서 안경사로서 20년차네 30년차네 하고 다니지마라
그대들이 만들어 놓은 무료검사 무료피팅 무료테 무료렌즈가
후배 안경사들의 미래를 짓밟아 만들어 낸 그대들의 목숨줄임을 잊지마라
선배 안경사들은 이제 후배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다녀라
‘내가 모자라 구차한 내 목숨 연명하고자 그대들의 미래를 빼앗았소 미안합니다’
입에 달고 살아라
이 업계에 발을 담근걸 인생 최대 악수로 후회하는 안경사 1인 백
틀딱만의 문제도 아님.요즘 전문대 졸업해서 군대 갔다와서 면허따고 어느정도 경력있으면 30대 초반에서 중반에 차림 그들이 요즘 유행하는 저가 너도나도 차리면서 체인본사랑 소비자만 배불려 주면서 더 가속화 시켰음. 40대? 50대? 60대? 근처에 오픈한 저가 매장 사장들보면 30대가 제일 많을걸. 지금 30대면 예전처럼 안경과 인기시절 세대도 아님. 말그대로 미달학과일때 세대들이라 걔들도 도진개찐임. 그냥 나이,성별 불문, 이 업계 자체에 공생과 선후배 없다고 보면 됨. 오히려 단합은 예전 선배들 때가 더 잘 됐음. 걔들은 시위나가서 삭발이라도 하면서 권리수호라도 시도 해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