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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그냥 안경을 위한 검안으로 본다면... 안과처방전을 믿을수 없는건 사실이에요..
안과는 검안을 하는곳이고.. 안경원은 실제 소비자가 착용할 안경을 만드는곳이거든요..
이 두가지 차이가 생각보다 크답니다. 특히 돋보기 처방은...음.. 묘한 경우가 많져 ㅎㅎ ( 모 이건 일부 안경사분들도 같긴함..ㅡㅜ;;)
경력이 적으시거나.. 잘 모르시는분들은 공감을 못할지 몰라도.. 안경일 좀 해보신분들은 이 차이를 극명하게 느끼실것입니다.
그런대.. 안과도 드림렌즈.. 수술...등을 해야 돈을 벌져.. 거기서 검안처방전만 해서 모 합니까?
서로 잘하고 / 집중해야 하는 분야 자체가 다른겁니다. 굳이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