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배신 당한 느낌..

교수들은 아무 생각없어요. 시간강사들은 안경원 운영 대부분 하고 있구요
졸업생들 나오면 스승과 제자가 아니고 경쟁 상대입니다. 학교는 신입생 모집에만 열중입니다.
어차피 졸업생들과 만날일과 연락할 일은 거진 없죠 ㅎ

등록비 등골뺴서 벌어먹고 사는애들이 업계 안좋은 이야기를 할일도 없지

교수들은 국시합격률 높고 취업 잘된다고
앞으로 비전있다고 얘길해야 신입생 유치하기에 유리하니까
그래야 돈을벌고 학과유지가 되거든

지가 노력은 안하고 븅신인가 ㅋㅋㅋ 교수가 다 떠먹여주길 바라냐? 사회나왔으면 스스로 구직하는게 정상이여~ 교수가 연결해주길 기다리지마. 애냐? 교수는 면허따게도와줬음 할일 다한겨 븅시나 ㅋㅋㅋ
요새애들은 그저 남탓 사회탓. 남들이 아닌 너를 뽑게 어필할걸 찾고 면접서 발휘해~ 다른 일반과애들 생각하면 구직이 얼마나쉽냐. 니들이 자소서를 쓰냐 영어랑 다른 스펙을 쌓았냐. 면접과외를 받냐.. 그냥 첫인상과 태도만 좋아도 구직되는 이 쉬운 업계에서 ...
안뽑아도 니가 전화를 여기저기 큰매장 위주로 돌려봐라~ 그런 적극성이면 구인생각없던 사장도 전화받고 고민하다가 전화 주겄다.

웬만한 초딩보다 생각이 없는 듯. 초딩도 산타할배 안믿음.

교수님 입장에서는 "면허만 따면 다 해결된다" 이게 맞는것 같은대요..

그 뒤부터는 본인의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까요..

초년차 뽑고 싶어해요.. 초년차분들이 바라는 페이가 넘사벽이라 엄두를 못내는것뿐이져..

10-15 년 전에는 맞는말인데요 요즘은 교수들은 몰라요 실 상황을요 ㅎㅎ

교수?
미용학원 선생수준이 뭔교수야?

나 다니던 10년전쯤 까지는 맞는말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