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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스스로가 그냥 소모품, 패션악세서리 취급하면서 판매하는게 안경사라는 <- 이 말에
진짜 그냥 악세사리 매장, 옷가게 매장 운영하는 장사꾼들이 안경사 면허 따서 안경원 창업해서 원래 자기들이 하던 방식대로 운영하는 느낌이 팍 오네요..
그렇지 않고서는 의료기기를 이런식으로 판매하는게 맞을까 싶네요
안경사 협회는 정말로 직업윤리의식이 없는 안경사 그리고 안경사 전체의 공공이익을 해치는 영업방식과 형태를 가만히 둔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진짜 의료기사라는 느낌은 전혀 안 든다는...
대학교 다닐 때 같은 나이 다른 학과 친구들 치기공,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등 있었는데
걔들은 의료인 대우 받으면서 일하던데..
안경사는 그냥 장사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