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홀로 운영하시는분드 진짜 대단하신거같음...

사명 대사 보다
사리가
안경사가 더 많이 나옴

그래서 걸렸잖아요
나홀로 90%는 정신병 걸려있음
ㅋㅋㅋㅋㅋㅋ

혼잣말 하다보면

정신병 같은 거 안 걸림.

내 앞에 누가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대화하는 거지 ㅋ

나홀로 오픈한지 5년찬데 아직 적응이 안된다 ㅅㅂ

생각보다 할일이 많음. 정말 많음.

오전에 청소하고 정리하고 주문하면 시간이 좀 남는대. 그거 빼고는..

생각보다 할게 너무 많음. 안하면 한도끝도 없이 없는대.. 하기 시작하면 너무나 많음.

많이 하다보면 고객수도 늘게 되어있음. 이건 진리임. 선순환의 시작임.

손님이 많으면 그럴일이없음..말안하고 쉬고싶음

이제는 혼자가 더 편함
환경에 적응하기 나름이지

오전 10시 출근.. 청소. 정리 하고 출고확인.. 등.. 하다보면 11시쯤 됨.
아침 먹고 오지만 한가할거 같으면 11시 12시 사이에 점심 식사나.. 카페에서 30분정도 휴식.
손님 들어오면 못가는거고..
12부터 손님 없으면 안경테 정리 및 먼지 청소.
이것저것 하다보면 주문렌즈들 도착.. 가공~~
7시쯤 되면 주문할거 정리하고 주문.
마감하고 퇴근..
하루 렌즈포함 평균 10명정도 매장 방문.. 수리/피팅 등등.. 소소한 고객도 2~4명 들어옴.
나홀로 하루 정말 꽉차게 해야함.
쪼개기한 개인시간 1시간정도?? 2시간 넘어가면 정말 따분함.. 무조건 움직여야함.

사장이랑 단둘이 일하면서 갈굼당하고 눈치보다보면 혼자 일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알수 있음.

너는 안경사에 적합하지않은 성격이다. 오래 못 가겠다.
안경사는 성격이 활동적이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