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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몇개 돌리면서 개악플 꾸준히 다는 사람 업자인가 본데...
님 죄송한데 싸이코임?
댓글이 진짜 심각하게 더러워요.
으뜸이 잘했든 못했든 인터넷이라고 다른 사람들한테 쓰레기니 ㅄ이니 어쩌니
저 따위로 더러운 말 싸지르며 발악하는 거 보면 다른 안경점 오히려 더 안 가고 싶어진다.
그렇게 지가 하는 말에 자신 있고 당당하면 본인 매장을 까든가 뭐라도 까놓고 씨부리든가.
키보드 앞에서는 저러고 게거품 물고 쌍욕 처발라가며 댓글 달다가
손님 하나라도 오면 어서오세요^^ 이지랄할 거 생각하니까 개소름돋는다.
자꾸 소비자 소비자 타령하는데,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이 다 소비자요.
얼굴 안 보인다고 소비자들한테 댓글로 일일이 쌍욕 처먹이고 무식하네 어쩌네 까내리면서
지 장사 잘 되길 바라는 게 말이 안 되지.
솔직히 주변 업자들 화날 수도 있다는 거 이해는 됨.
근데 그건 그거고, 소비자들은 싸고 좋은 거 찾는 게 당연한 거잖아.
그럼 그걸 설득을 하든가 해야지 ㅈ도 모르면 싸물고 있으라는 식으로 다짜고짜 욕부터 싸갈기면 누가 니들 말을 들어주겠냐?
앞에 댓글들 보니 본문+악플에 동조하는 업자들도 많은 것 같은데
소비자들은 이 꼬라지를 보면 으뜸만 가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든다.
앞에서는 고객님고객님 핥쨕핥쨕 하면서 이렇게 뒤에서는 이따위로 소비자들을 개껌처럼 씹어대는데 믿음이 가겠냐?
최소한 나는 이 페이지 주변 사람들한테 다 보여주면서 다른 안경점 가지 말라고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