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고 청소 끝마치기전 여자 둘이 들어와서 그중 한명이 코패드 떨어졌으니, 하나 달아달란다.
그래서 '교체비용 1천원입니다.' 먼저 말하고 교체해달란다. 그래 이제 바꿔가는거야!!!!
성심껏 철테 동그리를 바로 맞추고, 깨끗이 청소해 닦고, 코패드를 교체해주었다.
'감사합니다.' 라고 나가넹... 후후훗
'그래 변화시켜야해!!!! '라고 생각할때
나갔던 손님이 자기들끼리... ㅅㅂㅅㅂ 사진을 찍었어야 했어... 짜증나 하고 안경원을 노려보고 가고 있더라... ㅡㅡ;
역시나 앞에서는 웃으면서 뒤에선 코패드 1천원 받는다고 온갖 흠을 다잡네...
어쩌라구? 원래 잘못된걸 바로 잡아주고 성심껏 닦아주고 광나게해서 코패드 교체해준거 밖에 없다.
그래도 바꿔나가야 한다.
비단 안경계만 힘들겠나?
공짜? 거지근성을 가진 한국인들 너무 싫다!!!!!!!
작게는 안경계로,
크게는 아름다운 한국으로 바꿔나가자!!!!
고맙다하고 안경도 맞추러옵니다.
뒤에서 욕하는 진상들은 신경끄세요.
그런진상들은 어디가서도 환영받지못합니다.
맞춘다해도 몇년을 진상짓하면서 힘들게합니다.
오히려 진상퇴치하고 영업하는게 길게보면
여러가지로 더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