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내년에 위기 온다네요.. 빚이 자그마치 3500조.. IMF는 조심하라고 경고함!!
[2편] 앞으론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우린 지금 거품 시대에 살고 있어요...
[3편] 스태그플레이션이 시작됐습니다.. 대비하셔야 합니다..
0:00 "가계대,출, IMF급 위기" 경고!…대책은 '글쎄...
정부와 대통령실, 여당은 최근 가계 부채가 크게 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과거 외환 위기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는데 눈에 띄는 대책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작심한 듯 가계부채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김대기/대통령 비서실장 : 가계부채 위기가 발생하면, 지난 97년 기업부채로 인해 우리가 외환위기를 겪었는데 그것에 몇십 배 위력이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가계부채는 임계점에 다다랐습니다.
집값 급등으로 주택 담보대,출이 늘면서 급증한 가계 빚은 우리 GDP 규모를 넘어선 지 오래입니다.
특히, 최근 대,출 금리 상승으로 가계대,출 연체율도 함께 오르는 등 위험 신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대기 : 과거 정부에서 유행한 '영끌 대,출'이라든지 '영끌 투자', 이런 행태는 정말 위험합니다.]
당정 협의회에서는 가계대,출의 장기·고정금리 비중을 높이기 위해 대,출 기준을 강화하는 '스트레스 DSR' 같은 제도를 올해 안에 도입하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시 빠르게 늘고 있는 대,출 증가세를 잡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준경/한양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의 큰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고요. 근본적인 차원에서 '왜 사람들이 빚을 지는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차근차근 접근했으면 좋겠어요.]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은, 최근 고금리 속에서도 6개월 연속 증가했고, 이번 달에만 2.4조 원 늘어났습니다.
부동산으로 대박 노린 갭투자한 중산층들
1997년 IMF때와 20년전 카드대란 때를 보고 배운 것이 하나도 없음
내 돈이 아닌 남의 돈을 내 돈인 것 마냥 쳐 쓰다가 쪽박 차서 그지꼴 난다는 것을 ㅉㅉ
그리고 집값이 2~5배까지 올랐는데도
내 집은 더 이상 안 내려갈꺼야~
저점 매수했으니 푸근허다~ 하고
안 팔고 버티다 줄 때 못 먹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자" 의 투자의 기본도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들 ㅋㅋ
(안경사들은 공급가 인상됐는데도 비싸게 사서 싸게 팔자 ㅋㅋ 그것도 희소성 없는 너도 나도 다 팔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을~)
진짜 부자들은 미국의 금리인상+대한민국 출산률 지표를 일종의 하락 시그널로 보고 이미 부동산 자산 대부분 현금화 했다
왜냐하면 앞으로 대한민국 부동산은 내릴 일만 남았거든ㅋㅋ
인건비+원자재+유가=물가인상으로 금리인상해서 자영업자부터 일반 서민들까지 다들 은행에 빌린 이자+원금 갚느라 허덕이는데
시장에 돈이 있어야지 ㅋㅋ
거기다 사람은 갈수록 줄어들텐데 ㅋㅋㅋ
빌린 돈 갚으면서 버티다 못 버텨서 나온 부동산 매물은 ㅈㄴ 증가하는데 거래량은 없어~ 경매로 나온 매물도 갈수록 증가해~
너도 나도 다 파는 물건은 자연스럽게 가격경쟁으로 이어져 시세하락이 일어난다
마치 안경처럼 ㅋㅋ
아마도 일본꼴 날꺼다 ㅋ
잃어버린 2~30년
대한민국 부동산 거품이 꺼지려면 2050년쯤 되야 할 듯~
지금은 빚 없는 사람이 승자~
2030애들아 지금 사치 부리지 말고~ 절대 뭘 하려고도 뭘 사려고도 하지 말고~
금리 높을 때 돈 차곡차곡 모아서 나중에 떨어진 가격에 줍줍해라~
1997년때 기억하고 참고하면 됨~ 그 때 부의 손바뀜이 일어났다
당시 은행에 돈 빌려서 그지가 된 사람과 버티다 못 버텨 자살한 사람 그리고 자산 현금화해서 부자가 된 사람
당시에 원화까지 올라 화폐가치도 ㅆㄹㄱ 됐으니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이 전부 달러로 바꾼 것 기억나재 ㅋㅋ
잘 봐라 역사는 반복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