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모 안경원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태도가 마음에 안들더군요, 면접을볼때까지 손님이있어 기다린건 그렇다고쳐도 면접을보다가 손님이 오면 면접을보다말고 손님한테가고.
남겨진 저는 무엇인지... 뭐 다 그렇다고 말하긴 뭐하지만 제가 면접을본 안경원은 그랬습니다. 면접보러온 사람입장은 생각치도 않고 오로지 장사에만 눈이먼
그렇게 보였습니다. 혼자 달랑남겨져서 2시간가까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면접내용도 별볼일없었구요, 마지막에는 40분동안 기다리다 한마디하고 끝나더군요 ㅎㅎ
최소한 면접보러온 사람들 입장도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러니 장사꾼이라는 소리만 듣는건 아닌가 하네요... 그런상황에 놓이니 단박에 이안경원은 아니다
라는 생각도 들고....
절대 가서는 안되는곳입니다. 사소한거지만 그런 기본적인 배려부터 없다면,,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