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도 전문기술 인정 받고 창업아이템 될 것" “‘소잉디자이너(Sewing Designer)’라는 새 명칭과 자격 시험이 전문 직업군을 만들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안경사만...바보들이야.
머리깍던 사람들도 디자이너 선생님,,
재봉틀 돌리던 사람들도 디자이너 선생님
안경 해주는 나는 안경원 아저씨.
누구 잘못도 아니고 우리 잘못이네요.
뭉쳐서 업권을 보호해야 하는데 스스로 자신이 먹던 밥그릇을 발로 차 버리는 사람들.
코로나 때문에 조용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광학 , 물리광학, 안광학 다 쉽게 접하거나 풀기에는 초기 벽이 저 학과들보다는 높음. 실습기간도 제일 걸림. 누군 한달만 배우면 된다지만
절대 노노~ 한달만 배우면 된다는 사람들은 기초 조제가공만 말하는 것이고, 손님 판매 스킬, 재료학, 제품범위, 렌즈 종류, 다초점 마킹과 각 제품별 특성, 무테 조립 가공 (핀필, 플레어, 린드버그 가공) 같은거 깨우치려면 5년도 부족한게 사실~ 뭐 직업들이 원래 깊이 갈수록 어렵긴 한데~ 우린 정말 다재 다능해야 함. 제품 판매, 검안, 조립 가공 을 두루 다 익혀야 현장에서 쓸 수 있기에~ 그런거 감안하면 우리 직업군 자체를 우리 안경사 자체가 비하해 놓은건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