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을 2017년도 쯤에 인터넷 웹서핑 하다가 알았습니다.
그때도 눈팅하면서 보니 과포화상태이고 업계 망하고 잇고 협회에서 하는거 없다고 봤습니다.
대학교로 나오는 안경사 말고도 옵똥(?) 이런곳에서 국가고시 페이지 들어가서 돈내고 수업듣고 면허따는 사람 다비*등 여러 곳으로 면허 따거나 아예 면허 없는 상태에서도 불법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등 여러가지를 알겠되엇습니다. 보면 볼수록 비관적인 이야기 뿐이라서 내가 이 업계를 가도 되나? 이 생각이 들면서
일단 지켜 보자 는 생각으로 군대를 갔다 왓습니다. 군대 갔다오면 업게가 괜찮아 지지 않을까? 하면서 편입 알아보고 다른업계 좋은것 알아보고 하는것도 잇지만 시간을 주고 지켜보자는 생각으로 .....
하지만 갓다오니 더 망해 잇더 군요.. 코로나 사태 터지고 농담인지 진심인지 모를 오늘 부산 땡땡 마트 3만원 팜, 서울 에서 가게 차리려면 3억으로도 부족 이런 말들이 잇고 집안에 가진것 없는 흙수저 기초생활 수급자 같은 사람은 여전히 비추....
전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돈 벌려면 이런 학과 어떻냐고 추천 받아서 왔습니다. 고등학교 동창도 졸업후 취업안된 다면서 편입?,재입학? 으로 와서 같이 열심히 공부 중이였습니다. 공부중에 여기가 다시 싸강들으면서 모르겠는거 인터넷에 검색하면서 공부하다가 발견해서 다시 보고 잇는중인데 여전하더군요
전 집안에 돈도 없고 24살이긴 하지만 이제와서 다른 업계 찾아서 편입하기도 애매 합니다. 이대로 공부해서 면허증 얻고 취업해서 1~3년차 현장쓴느것 공부하면서 3~5년차쯤 되면 이 업계가 안정 되어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그냥 일치 감치 대학졸업 포기하고 군대 친구따라 배관이나 가야할까요? 그친구는 배관일을 아버지 따라 학생때 부터 해서 기술자 인맥이 많은편이라 제가 정말 갈때없으면.... 일자리 소개 해준다고 배관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이 친구따라 기술이나 배워야 할까여?
아님 대학교는 졸업하는게 좋으니 공부 하면서 버티면서 국가고시 시험이라도 치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