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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이야기지만..


어린아이들- 안과드림렌즈

대학생이상-라식

노안-노안수술(법망 피해서. 의료실비로 천만원짜리 수술 무료로함)

썬글라스-인터넷.면세점.홈쇼핑

콘택트렌즈- 렌즈샵.우똥


안과 수술제외하더라도

렌즈샵으로 빠지는고객들과

팩렌즈 미끼 날리는 우똥으로인해

안경고객이 대거 콘택트렌즈쪽으로 빠졌다

( 콘택트렌즈시장쏠림은 안경매출 감소로 이어진다.

그러기에 팩렌즈를 날리면 안되는거다)


남은 안경고객이

늘보이는 집에서만 쓸거라고

싼거 찾는 애들이다


노안수술했다는사람들도

갈수록 많이 보인다


수술이든 렌즈든 뭐든

안경을 안쓰게되기에 안경원에

안오는거뿐이다


수술받고 쇼핑은 스타필드.프리미엄아울렛

이런곳에서. 다하기에 오프라인 상점들이

더 힘들어지는거야


돈되는사람들은 죄다 수술하고

그러기에 개진상..하고 돈없는 극서민들만

남는거다

( 그러기에 그런 진상들 이야기만 글 올라오지)


안경원 포화는 그다음이고..

시장축소가 문제다


잘사는도시..대기업이라도

있는곳은 그나마 잘 버티는거차이뿐


주변돌아보면

눈치 빠른애들은 이미 정리하고

다른 사업하거나


기존에 운영하던 사람들도

안경에 투자 늘리지않고

생활비정도 번다하고 끌고만

가는사람들 많다.이건 대형매장쪽들도 그래


우똥도 이것저것 다 빼고 적자운영에

큰 문제는 세금일거다

우똥 막차에 끝물에 들어간애들은

세금문제 생각이라도 해봤는지 의문이든다


렌즈샵 진작끝물에

우똥도 끝물에


뒤늦게 막차타지말고

팩렌즈 으똥갈애들은 가라고하고

각자매장방식대로 하면된다


가장 안타까운게

나름 실력있다는 안경사들중..

몇년간운영하다 포기하고 으똥차리는 안경사애들도

있던데..그게 안타깝긴하더라


안경에 큰투자하지말아라

흐름이 그래

생활비정도 벌어가고 자기만족?하고

투자나 돈은 다른걸로 해라



지금까지 정리안하고 안경 끌고가는애들은

둘중 하나다 자기만족.안경좋아서 하거나

돈벌줄알고 인생걸었는데 못빠져나온 케이스


다 아는 이야기인데..끄적여봤다


나홀로들은 우울증 조심해야된다

특히나 40대들은 더욱 더..

매장에 음악이든 티비든 틀어놓아라

손님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해서다



?
  • 가지가지하네 2020.05.07 16:49 (*.255.83.126)
    안경으로 돈버는 시대가 아닌거 인정 안경원으로 돈 벌수 있었던 것은 채산성이 맞아서 벌었던거지

    투자에 비해 즉 고 부가가치사업 이 였지 .작은 평수에 금은방 처럼 만 인테리어 해놓고도 돈을 벌수가 있었던게 맞는거지

    돈 이되다 보니 자본가 동네 유지들이 친 인척들 소개 하며 개나 소나 다 뛰어 들다보니 과열경쟁은 일어나고

    좀 더 크고 좋은자리에 몰빵하여 올인 하니 돈을 벌수 있었지 그렇다보니 또 누군가에 의해서 더 크고 더 고급스럽게 싸게

    하다보니 이게 성숙기 정점을 찍고 과다 경쟁 불경기 .사회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인해 최악의 채산성 사업으로

    전략 하고 만거지 자네 말이 맞네 `안경은 더 투자 하며 할 사업이 아니네 참가지가지한다
  • ㅋ ㅋ 2020.05.07 17:18 (*.7.53.83)
    뻐속 깊이 공감
  • ㅇㅇ 2020.05.07 17:26 (*.38.21.1)
    ㅇㄸ 세금문제는 아마 당사자들은 잘 모를거다
    분명 팩렌즈 원가판매 저가 안경렌즈 판매때문에 카드 신고가가 세무서에
    들어가 잇을거고 카드 매출 대비 소득이 극히 낮음이라 판단햇을때 바로 세무서
    입장에선 탈세라 여기게된다 현금 매출을 속이고 잇다 판단하게되는거지
    왜냐하면 그들 머리로는 원가 판매라는 개념을 이해할수 없기 때문이다
  • 생활비의달인 2020.05.07 17:46 (*.124.96.43)
    2년차 눈높이에서 안경사들이 멍청하다고 일갈할 정도면
    이미 이 바닥은 희망이 없다는 뜻이다.

    물론 레드오.션에서도 기어이 살아남는 독한 부류들도 있다.

    고고한 갈겨니들은 오염된 똥물 속에서 몇분이면 사망한다.
    반면 시뻘건 자태를 괴랄하게 뽐내는 실지렁이들과 깔따구 유충들은 어떠한가.
    둥둥 떠다니는 녹조라떼와 누리끼리한 똥덩어리는 그들의 양분이다.
    뭐든 먹을 수만 있다면 다 쳐먹는 식신들이다.

    용존산소량 희박한 5급수 똥물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을 상기해보면
    우리 업계에서도 어떤 식신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대충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맞다.
    우리 생태계는 글쓴이의 말대로 남녀노소 제품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파멸의 향기가 스며들었다.

    그 중 일회용 콘택트렌즈 가격파괴는 생태계 파괴의 정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크나큰 상징성이 있다.

    의학과 온라인의 발달은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외부 변화다.
    거대한 외력을 유약한 내력으로 막으려 하는 노력은 어쩌면 에너지 낭비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콘택트는 외부 변화가 아닌 내부 변화란 점에서 특이점을 찾을 수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변화가 아니라 반란이다.

    모든 교환 행위에는 '질량보존의법칙'이 작동한다.
    반란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콘택트렌즈 가격파괴는 교환, 즉 반란이 갖는 득실의 합이 같지 않다.

    물론, 미끼는 수익을 담보하지 않는 불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어찌됐든 안경원 매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콘택트렌즈라는 품목의 파행적 행태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간다'는 말에 정확히 부합한다.

    가격파괴가 소비자에게 이득을 주기 위함이라면
    그 아픔을 유통망의 전체가 십시일반으로 나눠야 하는데
    모든 아픔의 무게를 안경사들이 고스란히 떠안아버렸다는 것이다.

    '공급업체가 일제라면 업체와 손잡은 안경사는 친일파와 같다'

    고로, 2년차가 말하는 안경사 멍청론에 대해
    더이상 반박할 수가 없다.
  • ㅇㅇ 2020.05.07 20:03 (*.178.80.169)
    와우...
  • 반무테안나가네 2020.05.07 17:55 (*.124.96.43)
    이 와중에 협회에서 보수교육 의무 개소리 치면서 돈내라고 하면
    화가 머리끝까지 차올라 법 개정한 국개부터 국개 딸따리 쳐준 관련 간부새키들까지 한구댕이에 모아
    대형 반무테 홈파기로 정수리부터 사타구니까지 홈을 어여쁘게 파주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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