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렌즈 가격파괴로 팩렌즈 회사들은 판매가 올리고
유례없는 호황으로 엄청난돈을 벌고
그 회사직원들은 매일 고기먹겠네요
소비자들도 원가에서 쬐끔더주고 구입하면
아주 좋을까요? 그건 아닌듯
그래도 몇만원 내니 비슷하다 여길듯
대신 우리 안경사 직원들은 사회적대우도
거지취급받고 먹고사는것도 거지같이 살고
미래가 없어서 거지같은 안경종사자생활
하고픈 의욕이 없을것임
불쌍한 내 후배들....
그래도 나때만 해도 낭만이 있었는디
지금 온통 돈돈돈 하면서 살것고만
돈을 못벌어서 돈돈돈하고
앞으로 돈을 벌 길이 없어서 돈돈돈
하고....나때만해도 1억투자금에 대출좀
끼고 차리면 2년안에 본전찾고
집도 사고 결혼도 하고 자식들
고급지게 키우고 중학생때부터
어학연수도 보내거나 유학을 아예보내기도
했고 결혼도 4년제 괜찮은대학 나온 여자랑
결혼도 했었는데...
지금은 마진 눈꼽만큼의 환경에서
팔팔끓여서 국물한그릇주는 곰탕 한그릇
가격에 안경렌즈팔고...아주 지랄맞은
환경을 물려받았으니...
그냥 곰탕집을 하는게 속편하고 더 돈많이 번다.
그나마 안경원은 깔끔하기라도 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곰탕한그릇값으로
장사하면 결국 소비자들도 개무시한다.
머리한번자르는데2만원씩 하는디
곰탕한그릇 가격에 안경검사할때5분
만드는데 12분 피팅하는데2~3분
못해도20분씩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값이 곰탕 한그릇값이다.
님같은분이 협회장되서 다시 90년대 안경원 만들어줘야하는데 직선제가 아니라 안타깝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