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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류 온라인 허용 시 안경원 부실 불가피
일선 안경사들은 복지부 개정안이 공포 시행되면 안경원이 안경렌즈만 취급함으로써 1989년 제정된 안경사제도가 사실상 사문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가가 공인한 안경사 면허증 역시 실효성이 없는 인증서로 전락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일부 안경사는 안경류 대다수가 온라인 판매가 허용되면 파격할인을 주도한 안경원들이 제도권 밖에서 각자가 자기 멋대로 영업하는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수원시의 한 안경사 역시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가 일상생활로 완전 정착되면 의료에 이어 도수 안경까지 온라인 주문으로 번질 수 있다”며 “만약 안경을 온라인에서 주문해 맞추는 상황이 닥치면 안경원은 안경렌즈만 조립하는 안경 제작소로 전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재인아 이것도 재가했구나
너란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