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전만 해도 담벼락 들어오면
같은 안경사인게 창피하고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인성 바닥인 사람들인 많았는데
요즘은 서로 격려해주는 댓글도 많고
수준 미달인 사람들 많이 줄은거 같네요
안경밥 10년가까이 먹어가는데
전망이 어둡고 어려워도
서로 격려해서 공생할 방법을 찾아봅시다
우리가 고학력군의 직업은 아니여도
최소한의 인성은 갖추고, 노력해서
썩은 안경사협회부터 시작해서
다 같이 최대한 공생할수 있는 업종이 될수 있도록 합시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이제 곧 35살인 안경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평범한 안경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