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에 못줘서 안달라하는 등진들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정말 희망 없음을 느꼈다
누가 인수하면 팔리가 생각하고 1억 5천 내놨는데 덥썩 물더라
솔직히 안경원하면서 집도사고 차도사고 아들딸낳고 학비도 내고
인생의 많은 도움을 받았건만.....
머리에 똥만찬것들때문에 이지경까지 와서 너무 심란했었다
1억 5천정리하고 1억으로 배달전문용역회사를 창업했다
온라인 스마트폰 연계시스템구축이 비싸지
사무실은 4층에 천에 80만원
갓대학교졸업해서 취직할곳없는 이쁜여경리와 여직원들을 채용하고
정말 대박이났다
우리 나라가 왜 배달의 민족인지 알겠다.싶었다
한달 매출이 8천 400 순수익 7천 이상남더라
안경원 마진하곤 비교도 안되는 너무 행복하다.
계수기도 하나 샀다. 손으로 일일이 돈을 세기가 힘들어서
기계에 놓고 다다다다~ 하는 맛이 정말 끝내준다. 원가에 퍼주는 안경빵 니들은 죽었다깨도 모를끼다
따다다다다다다다~~~ 돈을 센다 야호 야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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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아자씨. 허리띠 바클이 고장났는데 일자 드라이바좀 줘보소!
하아...................없어요!
안굥빵가면 고쳐준다카던데여!
하아.......탈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