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가 왔고 의사가 사망선고를 한다.
내모습, 주변 울부짖는 가족들,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아무감정도 아무느낌도 없이 모든것이 평안하고 내몸이 들린다
빛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
심판대앞에선다. 태어나서 죽기전까지 일생이 홀로그램같은 영상으로 흐른다
나만 알거라 생각했던 추악한 행동부터 부끄럽고 숨어버리고싶고 추악하고 모든죄악들이
전부 쏟아져나온다
지은죄가 너무 크고 커서 내스스로 전 지옥가겠습니다! 라고 크게 외쳤다
어둠속으로 한없이 빨려내려간다
육신이 아닌데 미친듯이 뜨겁고 아프다 수많은 희끄므리한 혼들이 소금튀듯 튀고 뜨겁다고 소리를 질러댄다
죽을거같다 그런데 죽지를 않고 생애 느껴봤던 그 어떤 고통과도 비할수 없이 아픈데 그 아픔이 끊이지를 않는다
내스스로 지옥가겠습니다라고 외쳤던게 너무 후회되서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외치고 외치나 메아리다 우주같이 넓은 공간에 혼령들이 발악을 하며 뒤엉키고 소리지르고 살려달라한다
끝도없다 끝도 없이 이렇게 고통을 받아야한다 똑바로 살걸...... 제대로 살걸......
순간 내혼이 위로 떠오르고 하얀 빛줄기속에 평온해진다
아직은 때가 아니구나.. 라는 거대하고 거룩한 목소리가 들린다
눈을 떳다.
내 3일장 마지막날 난 기적처럼 눈을 떳다
의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진기하고 불가사리한 일이 나와 우리가족에게 벌어졌고
나는 사후세계를 보고 느꼈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꿈이라 하지만...... 나는 안다 꿈이 아니라는것을
이제 모든 욕심, 탐욕, 쾌락, 추악함을 벗어던졌고, 하루하루 죽어도 천국갈 삶을 위해 열심히 믿음으로 산다
사후세계에 대한 수많은 경험담등이 원서로 나온것들이 있는데
생각나는 부분을 써봤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