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타매장안경 코벌어진거 잡아달라고 해서
타매장안경은 안경조정비 만원입니다..했더니..(수입테는 이만원씩받음)
툴툴거리면서 해달라고 그러내요..
해줬더니..손보는데 돈받는곳은 첨봤다 저기서도 해주고 저기서도 그냥 해준다
소리지르면서 말하길래.
걔네들이 희한한거죠..전문가가 아닌가보죠..
사람을 부렸으면 돈을 낼생각을 하셔야죠..
했더니..말 바꾸면서..그럼 그래야지..나는 편해서 좋아 반대로 말하고 나가내요..
타매장이야 최소 월천은 버니 만원이상 투자하면서 친절한 인식 심어준후 다시오게 해서 하는 방식인데
나는 당장이 급해서 그런가 일단 만원이라도 받아야겠더군요..만원으로 맥주나 사서 들가야지..
동기에게 말했더니 그냥 해주지 그러냐 만원이 무슨 돈이냐 그러던데..스케일이 역시 다르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