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안경광학과 들어갔을때(2년제) 경계선 지능장애 두명 있었다.
두명도 20살에 입학했는대 한명은 신입 한명은 2학년 선배
2학년 선배는 교수님들이 너 시험보면 안된다고 엄포놔서 국시 안보고
1학년 애는 하루에 8시간씩 공부하는대도 허사였던게 기초적인 수학도 이해를 못하는것이었다.
그때 그만뒀어야되는대..공부머리하고는 상관없는 곳이 이곳이고 공부못해도 그냥 입학하는 여기는 대학이 아니라
학원이라는것을 알았어야되는대..
나는 그때 4년제 졸업 정원외로 들어왔는대 나처럼 정원외로 들어온사람은 극소수고..
대부분 원서를 그냥 넣었는대 들어온것이었다..
그때라도 안경광학과 전망을 알고 탈출했어야되는대..후회가 너무된다..ㅠㅠ
당시 경계선 지능장애였던분을 비방할려는게 절대 아니고 지능이 낮은 사람도 충분히 합격할수 있는곳이라는 뜻이다.
당시 공부머리 좋은사람은 3-4년제 안경광학과 다니는 자부심이 있었는대 결국 실무에 투입되면 2년제나 4년제나
아니면 명성높은 학교 나온사람이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
현재는 더 막장으로 학교에 출석을 안하고 학점은행제로 이수하면 되고 실습 몇주만 나가면 안경사 시험을 볼수있기도 하다.
참고로 안경광학과 혹시 이번에 합격한 사람은 쓸데없는 선행학습같은거 절대 하지말고 충분히 놀다가 그냥 입학하면 된다.
돈만 내면 입학하는 학과가 된거 맞긴 맞아요
공부안하고 장학금 받고 입학할수 있는 학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