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은 회원의 마음을 대변하는 감사가 되겠습니다.
회원들에게 신뢰 받지 못하는 협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감사 한 사람의 노력으로 바로 모든 회원들의 신뢰을 받는
협회로 바로 바꿀 수는 없겠지만
그 시작점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총회 감사선출에서는 회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감사들이 선출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두 가지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첫째 감사선출에 어떤 방식이든 협회 임원들이 관여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감사의 선출에 협회의 개입된다면
그 의도와 상관없이 감사의 역할에 의혹이 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둘째 감사로서의 본연에 자세에
충실히 임할 수 있는 분들이 선출 되어야 합니다.
협회의 눈치가 아니라 회원들의 신뢰를 담보로 공정하게 감사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감사가 선출 되어야 합니다.
제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그런 후보를 꼭 선택해 주십시오.
그것이 회원을 대변하고 협회의 발전을 위하는 대의원의 역할이라 판단 합니다.
한주를 시작 하는 첫날 입니다.
행복한 한주가 되길 빕니다.
대한안경사 협회 감사후보
기호5번 김대원
다음달에 제주도 가는데.. 고집돌우럭 가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