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매장에서 초년차부터 시작해서 저번달로 2년차된애인데
귀가 안들리는지 말을 잘 못알아먹음;;
손님이 바로 앞에서 안경찾으러 왔다고 말하는데
아~안경맞추러 오셨다고요??
아니 찾으러왔다고요
아 안경맞추신다는거죠?? 계속 이 ㅈㄹ하질 않나
평소에 사람이랑 대화도 많이 안해본건지
응대하는데 손님이랑 말도 안통하니까 손님은 계속 갸우뚱거리고
근데 친절하긴 ㅈㄴ 친절함;;
제품공부시켜놔도 대가리가 뭔 금붕어인지 한 2일만 지나면 바로 삭제됨
매장 주력상품들만 팔줄알지 그 외 수입제품 찾는손님 맡으라그러면 바로 엑윽거림
가공도
가공하는것도 보면 얘 나름대로 신중하고 꼼꼼하게 하긴하는데
얘 손에만 들어가면 렌즈에 기스가 나질않나 갑자기 테 칠이 까지질 않나
정해진 사이즈로 가공했는데두 렌즈가 삐그덕 돌지를 않나~
지 나름대로는 노력한다고 출근도 제일일찍하고
옷도 나름 신경써서 입는거 같긴한데..
에휴 차라리 저 노력하는 성격으로 다른일을 했으면 잘할거같은데
진짜 안타깝다
혹시나 얘기나올까 미리 말하는데 비주얼은 좀 아님ㅋㅋ..
인터넷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