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17.95) 조회 수 1397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빚때문에 탈출도 못하내..

대학교졸업후 바로 전문대 또간 상병신 오늘도 웁니다.

말일이라 기대했건만 이건뭐 낼도 별볼일 없겠지..나홀로운영분들 힘내십시오..

저같은 병신도 삽니다.

?
  • 00 2024.02.29 19:34 (*.127.128.180)
    천년 만년사는거 아니에요..

    귀중한시간 그깟빚 1억때문에 눌러앉아서 천금같은 젊은시절 잡아먹지마시고

    다시 시작하시던지 다른 일을하시던지

    세상에 1억정도 빚은 1~2년 빡세게 일하면 갚을수있어요..

    그깟빚때문에 넉놓고 앉아서 세월만 보내는거 너무 아닌듯합니다.

    나가서 다시시작하세요 안경이되었든 다른일이되었든..

    더 늦으면 그저그런인생을 살다 먼지처럼사라집니다.

    화이팅!!
  • ㅇㅇ 2024.02.29 19:43 (*.38.89.68)

    업계가 이렇게 될줄 알았나
    옛날엔 KY 나오고도 안경2년제 오는사람 좀 있었으니

  • d=1/f 2024.02.29 20:13 (*.175.178.19)

    부채때문에 탈출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사람 많아요.
    다시 안광과 가신 입장이라 오죽...ㅜㅜ
    힘내세요. 어떡허든 빚 줄이고 탈출하셔야지요.
    천둥 벼락 치기 전 까만 하늘 같아요 요즘 현실이.

  • ... 2024.02.29 20:14 (*.223.15.107)
    저같은분 또 있네요. 그런데 그때는 많았어요... 소름끼치게
    그런데 저는 주변친구들 다 딱히 전공살려 일하지 않아서 주변에 예전 대학 친구들은 속도 모르고 부러워합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그냥 안경광학과만 나왔으면 뭔가 미련이 있있을것 같은데
    미련은 없어서 그나저나 지옥같은 2월이 가구 내일부터는 좀 나아지길
  • f 2024.02.29 20:35 (*.175.178.19)

    예전 같은
    신학기가 다가오는 2월 이때 쯤이면...
    학생들 안경 맞추러 심심찮게 들랄날락 할때다.
    근데 땅 밑으로 꺼진듯 사라지고 없다.
    지나가는 간혹 낯익은 중노년분 어울리지도 않은 새까만 선그라스 쓰고 심심찮게 다닌 걸 보면
    분명 저번까지 안경 맞춘 내 고객이었는데 그 사이에 X내장 꺼냈던 것임에 분명하다.

    겨울이 지나고 봄은 오고 있으나
    지옥은 아직 오지 않은 것 같음.
    imf 카드대란 금융위기 코로나 조차도 남의 일 같이 지나갔는데
    앞으로 다가올 경기 흐름이 무섭다.

  • 2024.03.01 11:27 (*.118.206.91)
    4년재 졸업하고 다시 안광과 가신 분들 많죠 이렇게 폭망할줄은 몰랐음 ㅡㅡ
  • oo 2024.03.01 12:33 (*.175.178.19)

    내 친구들
    공무원 ,사기업 퇴직을 앞둔 애들과 만나 얘기하면 울화통이 터짐.
    공무원 애들은 그 사이 부동산 자산은 자산대로 그대로 보전해서 빵빵 불려놓고 살고 (명)퇴직금에 연금이 250~300
    공기업 사기업 다닌 애들조차 국민연금이 그래도 200 위아래.
    공휴일 연차 찾아 먹을 거 다 찾아먹고 8시간 땡근무다.
    나는 국민 쥐꼬리 기대 국민연금 4~50 밖에 안됨.
    매장에 투하한 부동산자산, 현금자산 묶여서 상대적으로 쪼그라든거 보니 생각처럼 좀체 회복이 안될 거 같음.
    빵빵한 국민연금, 개인연금 넣는단게 그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님. 매장 유지하면서 20년간 2~300만원 연금에 따로 넣을 수 있음??? 

    그마나 먹고 살았고 큰 빚 없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열심히 살았는데 말이다 허망하지.
    나도 방향틀어 이쪽으로 건너온 게 발등을 찍고 싶을 정도다.
    나이 한 살이라도 덜 먹은 친구들은 반면교사 삼으세요~
    앞으로 안경은 정말 답 없어요.

  • 희망회로 2024.03.01 15:40 (*.135.67.65)

    20대때 남의 가게에서 주1회휴무에 푼돈받아가며 하루12시간 일하면서 개고생하면서 그시절 사장(현50후반~60대)돈 다벌어주고 10여년전에 오픈했는데 초반 5년 괜찮다가 업계 포하상태와 무분별한 가격파괴로 5년전부터 무너지네요 1~2인가게들이... 답이 없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660 전북권 익산 X비치 사람구하는곳 잘피해라 13 2024.04.04 1352
19659 이안 라이텐 왜 잘 없나요 2 2024.04.03 971
19658 니로안경 도금 괜찮나요? 15 2024.04.03 1043
19657 대구디옵스 3 2024.04.03 1119
19656 오늘도 열심히 ㅁㅊ글 올라오는 ㅇㅇㅇㅌ 2024.04.03 791
19655 솔직히 안경사 대부분은 남성성없고 멍청한 씹게이새끼들이 맞다 12 2024.04.03 1065
19654 누가 안경하고싶대? 4 2024.04.03 926
19653 너 같으면 안경을 하겠니? 6 2024.04.03 1035
19652 호야 주문 5 2024.04.03 1406
19651 렌즈 바꿔치기를 한다는건 7 2024.04.03 1504
19650 비양심안경사 6 2024.04.03 1496
19649 청광렌즈의 장점 설명해주실분? 5 2024.04.03 1114
19648 안경사 직원부족현상도 정말 얼마안남았네요 14 2024.04.03 1842
19647 양심안경원 6 2024.04.03 1208
19646 하X 랑 윙X 도 이제 한물 갔나 보네요 11 2024.04.03 1641
19645 놀라울 만큼 장사가 안된다 10 2024.04.02 2191
19644 강남쪽 가끔 사람구하는곳 잘피해라 6 2024.04.02 1468
19643 W 렌즈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미치겠습니다 15 2024.04.02 2122
19642 안경건수는 떨어졌는데 매출은올랐네 1 2024.04.02 940
19641 이번 협회장은 최소 그건 아닌거 같네 5 2024.04.02 12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94 Next
/ 994


사업자등록번호 : 819-88-00509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 2020-서울용산-1300호
학원설립/운영등록번호 : 제3286호 |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번호 : 제 원격-360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번호 : 서울서부 제2021-06호
상호 : (주)아이옵트코리아
대표 : 김수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진선 | 프로그램등록번호 : 2008-132-003545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29 예안빌딩 4층 (04320) E-mail : cr399231@gmail.com
대표전화 02-773-15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