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아차산역 똥들의 전쟁입니다.
3년전쯤 아#스#어 하던 모모씨가 똥5를 본인매장옆에 한개 더 오픈해서 운영하던중
똥5 바로옆에 몇일전 똥플이 오픈을 하면서 사건발생
둘다 대단한게
똥플은 어케 똥5 바로옆에(똥끼리 있는데중 가장 가까울듯.......)
똥5는 똥플이 어제 오픈행사 하니까 바로 본인들도 삐에로 오고 뽑기던지고 식혜,물티슈 뿌리고 난리(그냥 놔뒀으면 똥플 몇일하다 말았을텐데 본인이 똥5할땐 주변에서 잦같아도 놔뒀는데)
거기에 똥5는 원래하던 아#스#어까지 합세해서 전단지 뿌리고 난리.
가뜩이나 아차산역은 파이가 작은데 세군데서 미친 전단지 살포......
얼마나 사람들이 안경원이 우스울까 생각이 듭니다.(TR3000원,뭐얼마 참나 편의점 햄버거값도 안되는걸 인쇄해서ㅜㅜ)
어떤 똥이 이길지.....
제생각에 똥5는 아#스#어 하면서 벌어논 돈이 있으니 더 유리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솔직히 여유가 많았으면 똥플을 하지는 않았겠죠)
다른분들은 누가 이길것 같나요?
한가지 아는건 글쓴이는 패배자 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