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이다 뭐다 하면서 대,출도 잘 안 나오고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줄어든 이 시기에
저가 프렌차이즈 창업하면 회전율이 높으니깐 그나마 낫겠지? 하고 생각하고 창업하는 경우 많은데
이외로 여러가지 변수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함.
흔히 저가체인 ㅇㄸ계열은 장비 무이자 대,출을 해주면서 초기 창업 비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마진율이 정말 극악이라는거다...
나중에는 내가 프렌차이즈와 이 지역 사람들에게 봉사하려고 장사하는건가 하고 현타 옴..
아큐브 생각하면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안경이 제값을 받아야 할 어느정도 최소 금액이 있는데..
그 회전율과 고객유치라는 목적으로 받아야 할 금액 이하로 판매하면서 마진율 손해보면서 장사하는...
본사(아큐브&프렌차이즈)는 절대 손해보지 않기 때문에 매월 비용은 따박따박 줘야 하는데..
고객에게 받아야 할 판매가를 무리하게 낮춰서 마진율이 안 나와 프렌차이즈와 고객에게 봉사하고 있는 경우
가격이 저렴하니 회전율은 그나마 높은 편이지만 높은 회전율 만큼 마진이 좋지 않아 몸이 힘든 경우가 많고
객단가가 낮으니 하루 매출 200만원 이상해도 실제로 가져가는 액수는 얼마 안된다는 함정이 있음
ㄷㅂ치의 경우는 반대로 검증된 프렌차이즈라는게 장점이지만, 높은 초기 창업 비용과
ㅇㄸ같은 저가 체인 생기고 난 이후로는 회전율이 줄어들어 가성비가 안 나온다는...
하우스 매장의 경우 높은 초기 비용도 있지만, 회전율이 적고, 원하는 물건을 원하는 시기에 공급 받을 수 없는 단점이 있음..
내가 하려는 안경원이 있다면 누구를 대상으로 장사를 할 것인지와 초기 창업 비용을 따져가면서 마진율 비례하여 창업해야 함
의외로 저가 매장 차렸는데 회전율은 높지만 극악 마진율로 그 지역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있는 경우가 많음.
힘들게 일했는데 보상을 못 받는다는 느낌?
본사는 받아야 할 금액 제 값에 받아 손해 X 소매점 안경원은 본사 컨셉상 저가로 판매하니 마진율이 낮아 손해 O
(거기다 본사 물건들 대부분 PB상품위주라서.. 정말 본사는 체인점만 늘어나면 가만히 앉아서 돈 번다는..)
거기다 회전율이 높으니 사람 고용해서 써야 하는데 요즘 인건비 비싸거니와 구인도 잘 안되서
사람 고용해서 쓰는 만큼 마진율은 더 떨어진다고 봐야 함..
그리고 ㅇㄸ같은 저가체인 요즘 군데군데 생겨서 초기에나 좋았지 지금은 타이밍 ㅈ구림
일부 상위지점 빼고는 평균 매출 2,500~3,500임
그나마 규모 크고 유동성 높은데면 3,500~4,500이 현실
하지만 마진율 안 좋은 것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