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풀렸는대 장사가 더안되내요

세상이 개벽할라나..
날마다 노개시 하듯 보내다가
어쩌다 잘 되는 날이 기쁘기도 한데..
돌아모니 어쩌다 노개시 그 시절이 정말 꿈만 같구나

시대가 변해서 이제 평균 보존의 법칙 안 통함 인구 줄고 매장은 늘고 다들 저가에 판매하고 매장도 부익부 빈익빈으로 편중화 되고 팩렌즈는 이미 원가에 주고 있는데 팩렌즈 가격도 올라 부담되니 그냥 수술로 빠지는 인구도 많고 이제는 진짜 변한게 느끼질 못하는 사람이면 굉장히 둔한거임  돌파구는 각 매장마다 객수가 떨어지니 안경 재가격 받지 않고는 현존 하는 안경원들 모두 투잡 쓰리잡 뛰거나 월세 싼곳으로 매장이전해야하거나 직원 다 잘라야 함

앞으로는 현재 치우고 치울 수 있다는 매장들이 부럽다고 생각할 때가 올 듯...
긴 스펙트럼으로 보면 버티고 있는 곳들이 어쩌면 더.. 코피터질지도.
지금 현재 매출이 유지되거나 오른 매장이 아니라면 100퍼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은데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