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초년차는 경력이 없기 때문에 실무에서 할 줄 아는게 없어 업무에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더군다나 최저 임금상승과 더불어 인건비 상승으로 지금 상황에선 당장 실무에서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경력자가 가성비가 훨~낫죠
개인적으론 초년차 근무일수 또는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최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초년차 안경사 풀근무 시켜도 모든 업무에 제한적이고, 클레임의 리스크가 있으니 말이죠
요즘 MZ세대들은 자신들의 권리는 당연하게 주장하면서 권리 요구에 대한 합당한 능력치는 과거 안경사들 보단 떨어지는게 사실이니 말이죠.. (10년 전 과거 초년차 안경사들과 현재 초년차들의 능력치를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함)
그 중 눈치 빠르고 일 머리 잘 돌아가는 초년차는 빠르게 배워 자신의 가치를 높일 것 이구요
(일 머리도 없고, 손 기술도 없고, 고객 응대조차 어버버 하는 애들 보면 돈 아까워 미치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알바 경험있는 애들 선호!)
안경원들이 초년차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단순 업무나 서포트 측면에서 필요한 때에 적절히 사용하는 것입니다.
(지금 초년차를 풀근무 시키는 것은 인건비 대비 비효율적)
1)근무일수 주4일로 조정하여 주말과 같은 내방객이 많은 때에 적극 사용 하고 내방객이 적은 평일에 휴일로 하여 인건비를 낮춰 사용한다.
2)근무일수는 주5일로 하고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바쁜 시간 때에 사용하고, 내방객이 적은 시간 때에 퇴근시켜 인권비를 낮춰 사용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MZ세대들이 원하는 워라벨을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안경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인건비를 낮출 수 있어 괜찮은 제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졸업 하고 1년은 인턴 이나 알바 보조로 배우던지
리스크 많은 애들 뭘러 손실 보면서 채용하나 미친 짓이지
문제 해결에 약간 도움은 안경사 면허시험 필기만 할게 아니라
실기 까지 해야 한다
더 힘든 의사들도 실기 시험 보는데 안경사 왜 안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