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234.93) 조회 수 101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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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열두시간동안뭘하냐 가 아니라

 

목석처럼 걍 세워만 둬도 고용하는 순간 최저임금은 줘야 하는겁니다

 

여기와서 소파에 누워있으세요 해도 고용한것이기 때문에 일단 최저임금은 주는게 맞습니다

 

하는것도 없으니 최저임금안준다고?

 

법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또한 안바쁘다고 하면 열두시간풀로 쓰지말고 일곱시간씩 나눠서 쓰면 됩니다

 

본인 또한 안경원을 두군데 운영하고 있지만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물론 지방이라서 가능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분들도 저좀 본받으십시오

 

오히려 분위기도 좋아지고 매출도 올랐습니다

 

나는 나때부터 바꾸고 싶어 손해를 각오하고 시행했습니다

 

명심하세요

 

 

사람이 사람답게 살자고 노력 하는게 문제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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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nymous 2014.11.04 21:03 (*.182.5.98)
    그래서 초년차한테 180준다는 말씀이신가요??
    진정으로... 거짓없이!!!
  • anonymous 2014.11.05 01:44 (*.117.35.18)
    7시간 이라고하잖아요 그러면 법지키고도 많이 안줘도 되죠
  • anonymous 2014.11.05 05:56 (*.208.234.93)
    7시간씩 돌립니다 물론 5일제로 급여는 좀 적어도 다들 행복해합니다
  • anonymous 2014.11.05 06:00 (*.208.234.93)
    본인은 글쓴이입니다 여기는 지방이며 할인없이 정찰가로가고있습니다 안경렌즈할인아예없고 테들도 할인없음 가격경쟁안하고 잘 유지되고 매출 잘만올라가고있으니 걱정마시길
  • anonymous 2014.11.05 06:02 (*.208.234.93)
    참고로 친형이 대형로펌변호사로 있어서 법에대한건 여기 왠만한 사람들보다 더 알았으면 알았지 모르지는 않아요 본인도 법공부하다가 고모쪽에서 안경을 하고 자식이 없어서 나에게 권유하길래 이쪽으로 온거라서
  • anonymous 2014.11.06 05:45 (*.182.5.98)
    잼있는 이야기네 ㅋㅋㅋ 미치겠네 월 100만원도 안받고 일하는 안경사가 최소 1명이상이라는 이야기인데
    만족하고 분위기도 좋고 매출도 올랐다니...ㅋㅋㅋㅋ 학교에서 3~4년 등록금 꼬박내고 졸업했는데 월 100만원도 안되는 월급
    부모님 용돈이나 선물은 사드릴수 있을려나..여친도 못만나겠네 적금은 택도 없겠지 그런데 만족하고 있다니 미스테리 ㅋㅋ
    매장2개 운영하면서 할인없고 정찰가로 판매? 가격 다 내려서 정찰가라고 하면서 할인 안하고 팔면 누가 정찰가 못해 ㅋㅋㅋ
    글쓴이 딱읽어봐도 매장2개 오너는 아닌거 같고 렌즈샵 알바쓰면서 2개라면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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