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오픈한 16평 안경원입니다
최저임금어쩌구 쓴 글에 글쓴이의 도덕성을 말하는데
도덕성이 헌법보다 상위에 있나요?
법도 안지키는 분들이 도덕을 따지는게 정말 우습네요
아무리 자기합리화 하더래도 도덕성을 논 하는거 자체가 웃기네요
직원 2명 대리고 있고
초년차 직원 주 5일제 11시간 근무 식대포함 150줬습니다
그때당시 최저 임금이었고요
아직도 그 직원 저와 함께 있습니다
물론 급여는 올려줬죠
니네가 100만원 받았다고 지금 후배님들도 100만원 받으면 안되죠
그때랑 지금이랑 물가가 틀린데
저 초년차때 80만원받고 일했습니다
그럼 전 제 직원 처음부터 80만원을 줬어야 되나요?
가끔은 이런댓글도 있더라고요
학교에서 다 배워오면 최저임금을 준다고요?
저도 처음엔 안경원 말고 회사취직을 했는데
회사도 입사하면 일 을 배우지 다 배우고 입사하진 않아요
어디서 그런 논리가 나오시는거에요?
회사 초년차가 일을 다 할 수 있어서
급여 제대로 받습니까?
골값좀 떨지마세요 댓글로
제발 수준이하 댓글 달아서 오너들 망신시키지말고
당신들 수준이하의 행동은 법을 어기는 "범죄자" 에요
직원월급 최저임금 줘가면서 정직하게 장사해도
매출떨어진적 없고 오히려 매출만 잘만 오릅니다
매출 떨어지는대는 오너가 문제가 있는거에요
잘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제발 법도 안지키면서 도덕성 운운하시는분들
정신좀 차리세요 정신좀
무슨 짧은 치마입었으니 강간해도 된다는 마인드도 아니고ㅋㅋㅋ
법부터 지키십시요 제발 수준이하 댓글 달아서
저같은 사람도 욕먹게 하지마십시오 부탁드립니다,
p.s 정신이 건강해야 돈도 들어오는법입니다
썩은 정신으로는 망하기 뿐이 안해요
그러니 1~3억 투자해서 월급도 못가져가시는분이 많죠
짠돌이 우리오너 밑에서는 도저히 있고싶지가 않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