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졸업을 한 만나이 21살 남자인데요.
지금은 공익때문에 근무를 안하고 있어요. 여기와서 보니까 다들 여기는 가망이 없다고 빨리 다른길로 가라고 하던데 진짜 미래가 막막한가요???? 집에는 20년쯤 뒤에 안경원을 개원할때 지원을 해주기는 힘들것 같거든요.........
공익근무하고 지금 포함 붙는거꺼지 포함하면 3년+@정도 시간이 비는데 차라리 그 시간에 9급/순경 시험 같은걸 보는게 더 좋나요????
그리고 학교에서 전공심화를 한다고 신청을 했는데 이걸하면 4년제 학사학위하고 보청기나 청각사 포함해서 다양한 자격증을 얻을수 있다고 하던데 이것도 아무 쓸데가 없나요??? 학비는 국장 30만원차이로ㅜ떨어져서 한 400정도 내야하거든요. 1년에...
전공심화ㅋㅋㅋㅋㅋ호구들 마지막까지 쪽 빨아뿌네 그냥
안경사가 개박살난건..안경사도 문제였지만
현실적이지 않는 교육과 함량미달 교수들도 문제임
항상 높은 텐션과 배려깊은 마인드로 고객상대를 해야되는 최상의 서비스직. 하지만 현실은 최저시급의 초년차도 거꾸로 정책덕분에 인권비 절래절래함. 상위10프로 매출 매장이 이제 나홀로 사장이 되는 시대 도립.. 쉬는날 알바돌려쓰기정도가능
현재 남아있는 고인물 안경원들과 경쟁하기에도 수지타산이 이제 안맞음. 나눠먹기 하려다가 자산이 반으로 나눠짐..
쉽게 말해 타 소매점과 비교해서 더 낳다고 할수없는 상태까지 왔고, 으똥 덕분에 더 빠르게 매출하락 마진하락이 도래하기도했음.
으똥창업하면 된다고 하지만 현재 잘되는 매장 중심가외엔 별루인 상태이고
인근매장에서도 저가 공략하면서 으똥 매출하락으로 점점 저가 체인도 똑같이 망해가지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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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안 보임
BU업으로는 괜찮지만
본업으로 삼기엔 정말 안 좋은 업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