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원색적인 비난만 되는 것 같아서 재쳐두고
정말 큰 특징은 식견이 정말 좁음.
자기가 본 것 만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앎.
안경사 특성상 해외 여행이 힘들고, 좁은 안경방에 갇혀 있어서
다른 직군에 비해 정말
세상 돌아가는 걸 잘 모르는 듯함.
그리고 유달리 자신의 고집이 세다.
한가지 일을 하는 데에 수많은 여러가지 방식이 있기 마련,
20, 30대는 그 일에 자신에 맞는 방식을 찾아서 하는 반면,
40대는 왜 그러는 지 한 방식만을 고수함.
그래 놓고 남들에겐 너는 틀렸다 시전
그리고 사내 정치질을 많이함,
없는 곳에서 뒷씨를 정말 많이 깐다.
자신이 돋보이려고 남 험담을 하고,
조금이라도 반박을 하면
나이로 찍어 누르며 카르텔을 형성한다.
(그렇게 정치질을 좋아해서 빠는게 문재인 이재명;;;)
안경사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
물론 한 직업에 자부심이 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과하다.
마치 자신이 대기업 반도체 연구원이라도 된것마냥
안경사를 올려치기 할 때가 있다.
그리고 나는 이때까지 본 40대 안경사들 중
이지역 가공 다섯 손가락에 안든다는 안경사를 본적이 없다.
지역 가공 5위는 뭐 안기부에서 정해주냐?
안경사 올려치기하며 월클 표정 지을 때 진심 죽빵 후려갈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