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9 04:50

썰푼다.txt

(*.208.234.93) 조회 수 1658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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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기간은 정확히 3년 4개월 조금 넘었다

4년차라고 할수 있지

 

식대포함 290씩 받는다

 

주6일제고 월차는 하루다

 

어떻게 저렇게 받냐고?

 

월급지급이 안아깝게 최대한 내 매장처럼 미친듯이 한다

일단 청소부터 깨끗이 최대한 깨끗이 내 성에 안차면 계속 한다

앉아서 노닥거리고 폰게임 이런거 없다 시간 조금이라도 나면

책자 보고 검안 익혀본다 매순간순간 최선을 다한다

오너가 있든 말든 상관없다 그냥 내가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자라는

약속을 지키고 일하는거다

 

처음에는 210으로 시작했다가 다음달에 바로 230으로 올려받고 쭉가다가

삼개월하고 또 250되고 지금은 290이다

 

물론 보너스랑 휴가비는 다 따로 받는다 퇴직금도 100%

 

나보다 나이 연차 더 되는 선생님도 많지만 그래서 내가 부장이다

 

불만있음 댓글달아라 나는 떳떳하다

?
  • anonymous 2014.11.19 04:52 (*.160.14.184)
    화이팅!!^^
  • anonymous 2014.11.19 04:54 (*.208.234.93)
    굿~
  • anonymous 2014.11.19 06:45 (*.142.2.49)
    인정을 해주는 좋은 사장님 만나서 다행이네요 ^^
    저는 연차가 덜되지만.. 느낀거는 자기가 잘났다 생각하는 안경사들... 많더라구요 ㅋㅋ
    좋은자리 좋은물건과 전에 분들이 잘해서... 온경우가 많던대... 자기실력인줄아는 사람이 많던듯
    그사람나가더라도 매출이상없고 똑같이 굴러가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작성자님은 정말 열심히 하시는듯 나가시게되면 빈자리 많이 크실듯 ㅋ
  • anonymous 2014.11.19 10:12 (*.223.34.209)
    혹시 그 젊은부장님 아닌가? 신부장님? 30대초반으로 보이던데 눈빛부터가 좀다르긴했숨다 먼가 좀 신기했음~ 저는 렌즈 영업사원^^
  • anonymous 2014.11.19 20:02 (*.209.141.65)
    멋진 자세네요. 이런 사람이 잘 되는게 맞는거죠!
  • anonymous 2014.11.19 21:00 (*.127.91.225)
    에고,,,님아..
    제가 경험삼아서 이야기할께요..

    님이 할수있는만큼 하세요.
    오버해서 ,,너무 열심히 하시지는 마시고요.

    지금 체력도좋고, 의욕이 넘쳐서 미친듯이
    오기부리면서 열심히 하셔서,,

    사장님 눈에 들어왔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님도 체력이 부족할때도 생기고,,
    의욕이 떨어질때도 옵니다.

    그런데..그렇게 되면 몸과 마음이 지쳐서,,예전만큼 의욕적으로 일하지않게됩니다.
    그러면,,님이 지금 일하시는 모습을 계속 보셨던 사장님은..

    아..이제 일하지않고,,놀려고 하고,,일않하는거 보이는구나..
    교체해야겠구나하고,,님밑의 다른 사람중에서 부장을 뽑을겁니다,

    이게 세상이치입니다.

    직장생활은..너무 앞서가도,,너무 뒤에 있어도 안됩니다.
    님이 컨디션 좋을때나,. 나쁠때나,,의욕이 떨어졌을때나..

    큰 기복없이 무난하게 할수있도록 하세요..

    오너 욕심이라는게 한도 끝도없어요.

    제가 입사했던 어떤곳은
    하루평균 40정도 파는곳이었네요->입사후 6개월안에 70정도로 하루매출 상승->1년뒤 100정도 하루 매출 나옴..

    그뒤 1년이 지나서 하루평균 100~120정도 팔게되더군요..

    그런데..이렇게 평균매출이 오르니까..잘한다 잘한다 하면서,,월급은 그리 많이 주지않으면서,,
    나중에는 70~80팔아도,,눈치주고, 뭐라하더군요..

    이게 사람마음입니다.

    무엇보다,,돈욕심없던 사람이...갑자기 돈을 많이 벌게되면.. 욕심이 한없이 크게 올라갑니다.
    그래서,,저는 그뒤로,,어디를 가던,,

    저런 경험을 삼아서,, 적당껏합니다. 오버하지않고요..

    그게 사회생활입니다.
  • anonymous 2014.11.19 21:05 (*.127.91.225)
    열심히 하는것은 좋은데.. 지금 너무 열의가 넘쳐서 오버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3~5년차정도가 그런데..
    사람일이라는게 앞만 봐서는 모르는겁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추후도 생각하신다면,,
    지금 마음과 행동 그대로,, 몇년이지나도 그대로 할자신없으시다면..
    적당껏하세요.

    지금의 행동이..님께서,,님 자신만의 감옥을 만드는겁니다.
    님이 하셨던 행동대로,,추후 계속 못하실때가올겁니다.
    그러데..어쩔수없이..그걸 억지로 해야되게될겁니다.

    잘 생각해보시고요..
    지금 잘 이해가 안되시면,,추후 겪어보시면 아실겁니다

    지금은 4년차에 부장달았다고 ,, 신나서 한글자 적는것이겠지만,,
    오히려 신중하게 생각해야됩니다.
  • anonymous 2014.11.19 22:25 (*.208.234.93)
    이분 신부장님맞네 ㅋㅋ 이분원래 엄청유명했음 제가알기로 내년부터는 월320씩받기로한걸로 알고있음 연차도 추가로 5일더받고 ㅋㅋ 이 사람 원래 성격이 이래요 ㅋㅋㅋㅋㅋ걍 맨날 열심히 잘하는듯....누구한테 잘보이려고 하는척하고 이런거 원래없음 ㅋㅋㅋㅋ기본예의는 지키지만 원장한테도 굽신거리고 이런거 하나도없고 엄청당당함 ㅋㅋㅋㅋ내년초에 오픈할라다가 원장이 올려줄테니 나가지말라고 해서 320인가 330인가 기억안나는데 암튼 받기로한걸로 알고있음.. 글도 딱봐도 반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보자마자 누군지 알겠더만ㅋㅋㅋㅋ
  • anonymous 2014.11.20 01:47 (*.208.234.93)
    쩐다 세상좁다 덜덜덜
  • anonymous 2014.11.19 23:04 (*.92.150.100)

    글에서 느껴지는건데 겸손함이 전혀 없다.
    굳이 글을 써서 생색내고 싶다면 그냥 너의 일기장에 써라..
    페이자랑 하고 싶거든 가족들에게나 해라..

    "불만있음 댓글 달아라"는 또 뭐냐?
    개인주의에 빠져있는 성격장애아 같기도 하고 직원간의 소통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독고다이식의 열정은 오래가지 않는다.
    먼저 겸손해져라.

  • anonymous 2014.11.19 23:55 (*.208.234.93)
    내가볼땐 보기좋은데? 등굽혀있는 자신감결여된 사람들보단훨~ 나아보임~~
  • anonymous 2014.11.19 23:59 (*.209.255.190)

    글꼬라지보니 어떤스탈인지 알것다 ㅎㅎ 니가 잘하는거같지??비싼거팍팍 나가고~니스스로 공부해서 된거같고잉?ㅋㅋ

    이제갓4년차 같은소리처럼들리는데??걍 우스워 내가볼때 ㅋㅋ 사장잘만나서 니가잘해서 월급 팍팍올라가는거같애?

    오픈해바라 ㅋㅋㅋ배울게 천지다 ㅋㅋ

  • anonymous 2014.11.20 01:47 (*.208.234.93)
    풉. 악플이나 달고있는 당신. 푸하하. 쯔쯔
  • anonymous 2014.11.20 00:02 (*.107.70.227)
    멋있다..저렇게 일하면..솔직히 나는 저렇게 준다..

    열심히 하고..자기 월급보다 더 하는 사람에게는 당근을 주는게 맞다.

    계속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 anonymous 2014.11.20 01:24 (*.203.67.17)
    실력은 다른 사람의 글을 통해 있는것 같으나 겸손이란 것도 실력만큼 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겸손이 책으로 배울수 있는건 아니지만.
    자신보다 선배들도 많이 있는 곳일텐데 반말하는건 아니잖아요. 이곳에서 반말하는 사람들 도통 이해할 수가 없네요.
  • anonymous 2014.11.20 05:01 (*.111.10.123)
    위글쓴시간7시50분? 휴대폰이나게임 이런거전혀 안하는데 7시마치는매장도아닐텐데 장문의 글도 남겻네
    그리고 댓글중에 예의는 지킬건 지킨다고하는데 이렇게반말로 ㅎㅎ
    나까마한테 가게애기랑 페이까지다오픈해가면서 애기하면서 노닥거렸으니
    글만써도 바로 아는거 아닌가...글과 댓글이 매치가전혀 안됨
  • anonymous 2014.11.20 05:18 (*.70.58.14)
    멋있네 쭉 발전하시길
  • anonymous 2014.11.20 20:13 (*.216.144.31)
    하든지 말던지...ㅎㅎ 왜 자랑질이지??ㅎㅎ
  • anonymous 2014.11.20 20:20 (*.200.140.93)
    이런글에 악성 댓글다는놈들은 대부분 인정못받는 애들 ㅋㅋ

    화이팅하쇼

    1등안경사님이여~
  • anonymous 2014.11.20 23:51 (*.177.128.130)
    그래~ 잘한다~
    계속 욕봐라~
  • anonymous 2014.11.21 03:14 (*.186.161.151)
    그래봐야 노예지 ㅋㅋㅋ
    얼른 차려 등신아

    니가 잘해서 그러는데 왜 못 차리고 등신같이 남밑에 있니?
    차려봐라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지? ㅋㅋㅋ
    오너를 해 봤어야 뭘알지
    맨 노예생활만 하니 환상에 빠져 살지
    노예생활 관두면 지금의10배 아니 100배는 더 열심히 뛰어야 될꺼다
    지금있는곳 오너가 널 그 월급 주면서 붙잡는건
    오너가 빼먹을게 많으니까 그런거야

    근데 니가 오너라면 생활은 180도 틀려진다에 한표
    내말이 틀리면 차리고 한 5년뒤에 글을 다시 올려라

    참고로 나 또한 예전에 동기들보다 월급도 많이받고 날라다닌다고 말했지
    그건 다 쓸데없는 얘기야
    오너되면 운,상권위치,돈
    그다음이 노력이야
    한번 해봐 해봐 내말이 틀리나 맞나?

    그리고 나 몇년차인데 이렇게 월급 많이 받는다
    이런건 지금 자랑하는건 니가 아직 멀었단 얘기밖에 안들리는구나

    반말해서 미안
    너보단 나이가 한참위라고 이리 반말하면 안되지만
    일단 이렇게 쓴다
  • anonymous 2014.11.22 20:09 (*.32.73.96)
    그래봤자 어디 까지나 종사자....나중에 그 기대만큼 못하면 눈치보이고 퇴출되는 세상 그 정도 자신이 있으시면 개업하세용~~~~
  • anonymous 2014.11.24 08:40 (*.148.117.4)
    넌 싸가지가 없거나
    개념이 없다.
  • anonymous 2014.11.24 20:52 (*.208.234.93)
    넌 미래가 없다.
  • anonymous 2014.11.24 22:10 (*.79.85.128)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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