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좀해봐라2016.10.04 19:42
저도 그만뒀습니다. 강매가 너무 심해서 양심에 찔리기 까지 하더라구요. 판매비율 못맞추면 본인 휴무써서 교육 끌려가야하고, 교육가면 진짜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교육해주는게 아니라 맨날 비치비치 구호나 외치고, 판매순서만 달달 외워서 시뮬레이션 하고......... 자꾸 이쪽 범위인 안경, 선글라스, 콘택트렌즈를 금액으로 장난 좀 안쳤으면 좋겠는데 다비치 같은 대형에서 저렇게 해버리기 참 할말이 없고 기가막힙니다. 다비치 점주들도 만나서 하는 얘기는 맨날 직원 깍아내리는 얘기, 먹고살기 힘든데 본인들 직원으로 일했을때보다 돈을 너무 많이 준다는 얘기, 복지가 쓸데없이 좋아지고 있단 얘기 등 죄다 직원으로 생각안하고 노예로 생각하는 점주들의 마인드도 문제가 크고, 아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공채/사관 달았다고 매장에서 으스대는 꼴을 보고 있자니 참 한심하기도, 배우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얼핏들은걸로 아는척이나 하는 공채/사관이랑 같이 일하기 싫어서 그만뒀습니다. 요즘 깨어있는 사장님들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내가 진짜 모자란거 아니면 저런곳에서 일해야할 이유 없다고 봅니다. 특출나게 급여가 높은편도 아니고, 복지가 좋은것도 아닌 이상 저런곳에서 일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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