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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 안경사를 선택했으면 최소한 자기 개발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런 노력도 안 한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판매만 잘하면 된다는 건 본인 스스로 판매밖에 못하는 사람으로 만든 겁니다. 그럴 거면 왜 안경사 고용할까요 전문판매사를 고용해서 판매를 하죠
무테 작업을 못한다는 건 그만큼 손기술이 부족한 거고 그러면 피팅이나 가공은 안 봐도 비디오고
장사꾼이라고 생각한다면 장사하는 사람들 욕하는 거예요
님은 장사꾼도 아니고 그냥 팔기만 하는 사람이죠
그리고 님이 잘 파는 게 아니라 상권과 사장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아마 다른 사람이 님 대신 일해도 님이 파는 매출 혹은 그 이상도 만들 수 있어요)
한 달에 혹은 일 년에 한 개 판매된다고 안 하면
이 세상에 희귀병 몇 명이나 된다고 치료하고 고치고 할까요?
글쓴이는 진짜 세상 보는 눈을 더 키워야 할 거 같아요
글 쓴 거 보면 중고딩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요즘 중고딩도 그렇게 생각 안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