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다

인간들이 많이 어리석지..
장례식에 들락날락하면서도 일 백살을 장담하며 당장 죽음과 자기는 무관한일이라 배뚜드리며 소주마시고 웃고 떠들고.
자영업 특히 우리 업종의 몰락이 쓰나미같이 몰려오는데도 오늘 하루 버티고 한달이 지나가주고 나(우리)하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니까
드립을 치네... 뭐 위기감 조장하네... 어쩌네 하는데.

어떤 애는 가스라이팅한대나 뭐래나... 안경빵들이 그 수준이니?
이 바닥이 원래 그렇긴 했지
너는 꼭 망해라...그래야 나는 사니까... 하는.
하지만 이젠 너가 죽으면 내 죽음도 다가온다는 걸 알아야 해 
오늘 주머니 빵빵하게 돈 담아간다고 좋아할 거 없어..
이 마당에 안경계 뭐가 이뻐서 싫은 것을 좋다고 할 것이고 좋은 것을 싫다고 할 것이겠냐만.
다만 이 순간까지는 안경알 갈아서 마시고 있는 같은 집단이라... 위기 발령을 공유하고자 하는 거야.
심각한 위기가 오고 있다고..... 쓰나미같이.
일본말 쓰나미 알잖아 한자로 津波... 해일... 지각변동으로 생기는...
물리광학에서 안 배웠나? 잔잔한 파동은 사람이 느낄 수 없다는 거.
똥머리 안경사들은 가끔 고가 하나씩 파는 맛에 마시멜로 빨듯 빨아먹다 게슴츠레 눈뜨다가 사망하것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