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1 00:22

2016 연회비

(*.136.187.126) 조회 수 99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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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연회비

개설자 27만 (15년 27만)

미개설자 14만(15년 10만)

월급 빼고는 전부 오르는구나...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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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 2015.12.01 00:34 (*.199.225.140)
    개설자는 그대로인데 종사자들은 왜 오르나요? 대체 매년 수십억으로 무슨 삽질을 하시는데 돈을 쓰시는지~
  • 왕서방 2015.12.01 02:05 (*.200.73.209)
    간호사협회도 3년마다 보수교육하니 안경사도 3년마다 보수교육하고 연회비는 간호사협회비와 동일하게 징수해라
  • 2015.12.01 02:25 (*.176.76.43)
    3년마다가 아니라 3년에 24시간 이수가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깔 때 까더라도 정확히;
  • 인천입니다 2015.12.01 03:14 (*.17.85.197)
    안경사협회에서 삽질하고 있는것 궁금하십니까?
    한라옵틱과 같은 업체가 고의 부도를 내고 안경원에 금액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입히고 채권으로 넘겼습니다. 전국 안경원 대부분이 고통을 받았고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벌어질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일이라고 나서지 않습니다. 알아서 하라구요.
    앞으로 도매업체는 제2~3.. 고의로 부도를 낼것이며 안경원에 채권단과 합의를 하라고 할것입니다.
    그러면서 보수교육비로 올해 2014년과2015년 모두 엄청난 돈을 징수하여 안경사법이라는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안경사협회에서는 대의적으로 큰 그림을 그리는 일만 한다고 합니다.
    안경사법 명칭은 아주 멋집니다.
    자세히 들어가보면 타각적굴절기기를 쓸수 있는 법이거든요.
    그냥 생각하기에는 좋은 법인데, 현실적으로 보자면 기존 안경원에서는 세극등과 레티노스코프.. 기타 타각적 굴절검사기기를 사야합니다. 그리고 그 기기를 놓을수 있는 공간을 다시 인테리어를 해야 합니다.
    돈으로 따지자면 1~2천만원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안과에서 뺏어와야 할것은 불경기에 투자하지 않고 매출을 증대할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안과에서 콘택트렌즈와 드림렌즈를 판매를 못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요? 안과에서는 처방만 가능하게 만드는 일.
    그리고 보청기처럼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하게 하는일. 보청기는 5년마다 130만원정도를 의료보험이 됩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지급됩니다.
    안경쓰시는 사람도 안경을 쓰지 않으면 볼수 없는 시각장애와 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고도근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안경사법 통과 되면 현재 안경원 하시는 분들 1~2천만원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물론 10평이하로 나홀로 안경원 하시는 분들은 자리 준비도 하셔야 하구요.(진열장 1개정도는 버리고 기계자리 마련.)
  • Geisha 2015.12.01 08:02 (*.13.44.48)

    말안되는 소리는 적당히 합시다 1~2천만원 같은 소리 하시고 계십니다. 세극등도 다 새로 세팅하시게요?

    매장을 새로 내시지 그러십니까

    레티노 사느니 나는 술사먹는겠다고 말씀하시지요

    그럴 분들은 그러면 되는거지 뭘 징징대는 겁니까

    평생 안경일을 할인경쟁으로만 살아오시고 내몰아서 후배들의 안경원 오픈과 앞길을 다 망가뜨린 분들이 이런 글 적는거로 압니다.

    안경사법이 안경사의 전문성을 키우고 소비자들이 안경원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기 위한 일 아닌가요?

    지금도 멋진 선배님들이 아큐브 원가판매 다초점 50%할인 1+1다초점 이런거 내걸고

    멋진 코너자리에 커다란 외관유리에 덕지덕지 할인문구만 붙이잖습니까

    글적다보니 더럽게 짜증나기 시작하네요


    이제 새내기 안경사들과 앞으로 오픈할 안경사 후배들 좀 배려해줍시다

  • 94학번안경사 2015.12.01 09:31 (*.23.196.74)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인천입니다님 의견이 더 현실적이고 맞는 것 같아 보이네요.


    게이샤님 말씀처럼 세극등 보고 레티노 보면 좋지요.


    헌데 세극등 볼 줄 알고 레티노 봐서 좋아지는게 뭐가 있을까요?


    안과에서 오래 근무하고 온 친구들을 보면 레티노가 뭔가 대단한 것 마냥 얘기들 하는데 그 역시도 굴절검사를 위한 하나의 방법일 뿐입니다.

    MEM을 제외하고는 지금의 굴절검사 방법으로 웬만한건 다 할 수 있습니다.

    세극등이요? 그거 봐서 뭐하게요? 안과질환 진단해서 치료할 일 있습니까?

    안경 처방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백내장 정도는 지금도 AR의 역광 기능으로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레티노나 세극등을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확보한다고 칩시다.

    그럼 지금 나홀로나 여건이 되지 않는 대부분의 안경사들은 어디가서 배웁니까?

    뭐 허접한 보수교육으로 마스터링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막 진출하는 안경사들은 레티노나 세극등을 사용할 줄 알기 위해 안과에 먼저 취업해야 합니까?

    만약 세극등이나 레티노가 합법화된다면 더욱 자본이 지배하는 구조가 될거란 생각은 안듭니까?

    돈 있는 대형 안경원들은 많은 급여주고 안과 출신 안경사 데려다 놓으면 되지만 여의치 않은 곳들은 그렇게 하지 못할테니 밀리는게 불을 보듯 뻔하겠지요.

    게이샤님이 고객이라도 세극등으로 기초적인 안과 검진 가능한 안경원을 가지 않을까요? 어차피 돈을 받진 않을거니까 말입니다.

    그 옛날 미국에서 어느 안경사가 안과 의사에게 가방끈 길이가 짧아 깊은 빡침이 있어 검안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들은 분명한 의료인으로 인정 받았기에 오늘날과 같은 이익 집단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안경사가 미국의 검안사들처럼 대우를 받으려면 미국처럼 의대와 같은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들이 안경광학과에 입학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어디 갈 곳없는 떨거지들이 입학하고 있는 현실과 서글프게도 이마저도 지방 안경광학과는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깝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지금 우리 안경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법적으로 레티노나 세극등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아니라


    조제가공비나 피팅비, 아니면 안경의 보험적용 등과 같은 것들이 법제화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Geisha 2015.12.01 21:57 (*.12.77.118)
    안경사가 만지고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나는건 좋은 취지라 생각해서 반대할 필요는 없다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대학교에서 배우고 나가 저년차에 뭔가를 배우면서 일했구나 싶은건 조제 손기술이 조금 늘었다는 부분과 장사만 늘었다 입니다.

    저도 안경밥을 먹은지 이제 10년이네요

    조제가공비 피팅비 안경의 보험적용 당연히 먼저 우선시 되어 이뤄지면 더욱 좋겠지만.

    한편으론 저런 부분이 전문화 되면서 따라가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램도 있습니다.
  • 응답 2015.12.01 19:26 (*.199.225.140)
    결론적으로 안경사법을 이루는건 너무나도 뜬구름 잡는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꿈은 클수록 좋다지만 지금 업계가 과다경쟁으로 다들 힘든데 다같이 살수있는 현실성있는일에 더 투자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래 후배들을 위해서 안경사법이 꼭 되어야 한다는 명목도 있는데 지금 선배들이 오픈해서 망하면 빚더미에 앉고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데 그런 우리가 왜 미래 후배를 위해서 희생해야 하나요?
    아큐브 30프로 세일로 원가에 가까이 파는 행위들을 보고도 대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뜬구름만 잡고 있어도 되는지가 의문입니다~
    100미터를 축지법으로 터득해서 가려고 하지말고 걸어서 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yezone123 2015.12.03 02:11 (*.156.90.83)
    아직도 연회비 내는 안경사들 계세요???
    그거 않내도 전혀 상관 없어요.
    보수교육은 의무이지만 연회비는 의무가 아닙니다.
    만약 연회비 않내서 보수교육을 못받았든지, 면허증 갱신이 않되시면
    보건복지부로 민원 전화 한통이면 해결됩니다.
    044-20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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