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오픈

안경원이 크기가 깡패라는말이있듯이 요즘은 크게해야만 살아남죠 크게해도 자리잡는시간 꽤 걸리니 여유자금도 있어야하고 4~5억은 가지고 시작해야하는게 맞을거같네요 솔직히 그돈이면 다른거하는게낫죠 그냥 안경사로 조금씩 돈모으다가 결혼해서 같이모아서 다른장사해요 전 그렇게생각하면서 와이프랑 돈모으고있네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안경원오픈은 집에돈있는사람들이나 할수있어요 대출끼고 차렸다가 망하면 인생끝

오랜연차로 말씀드립니다. 오픈은 능사가 아닙니다. 만약에 힘들게 그 지역을 개간하여 쓸만한 옥토로 만들었다고 칩시다. 그 다음은 씨뿌려야 하는데 그때 대형 프랜차이즈가 덤빕니다. 잘 익었다 하면 바로 진입하는 생리구조이자 정글의 법칙입니다. 혹시나 젊고 시간이을 만들수 있으면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간호조무사"&"간호사"를 자격을 취득하여 의료쪽으로 진입하시는게 나중에 또 많은 진로을 생각할 수 있으며 인간답게 살수있습니다.

안경사들의 최종목표는 거의 대부분이 오픈이 맞을껍니다.

그렇다면 일단 집안 사정을 잘생각해보세요. 집에서 얼마를 지원해줄수 있을까? 오픈해주실 여력은 되실까?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왜냐면 순수하게 안경사 월급만 모아서는 오픈하기 엉청힘들고 오픈한다고 해도 나홀로 매장이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집안사정이 넉넉치 못하시다고요?
자그러면 이제 자신의 상황을 판단해 봅시다. 다시 대학교 들어갈정도로 모아놓은 돈과 시간이 있나요?? 지인을 통해 좋은 일자리에 취직할수 있는 여건이 되시나요??

위에 여건이 다 안된다면 다른 직업에 열심히 적응해 나갈 마인드와 추진력을 가지고 있나요?? 이직하기엔 나이가 많치는 않나요?? 그렇다면 제약회사나 중소기업 아니면 조선소나 공장에 취직하시면 됩니다.

위에 조건 전부 안된다면 다른 방안을 한번 찾아보거나 안경사 직원 생활을 계속 해야죠. 돈 모아서 다른일 하실꺼라면 차라리 조선소나 공장에 취직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저기 안경원들 많아.. 포화상태.. 오픈 2,3년안에 문닫는다ㅎㅎ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 ㅠㅠ

안광학과 갈바에... 간호학과 가세여~ 남자도 ㅎ 요세 뜨던데 ㅎ

흙수저는 월급 모아서 오픈 하기 힘듬 ㅎㅎ

아니 소규모 안경원은 안경원아닙니까... 웬만한 2~3명 있는매장하고 비슷하게 나오는 1인안경원들도 많이있습니다. 자신만의 전략을 가지고 끝까지 덤벼보세요. 가능합니다. 저도 12평매장에서 1800매출로 혼자하고있습니다. 충분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