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45.24) 조회 수 2469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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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옵트


처음 접했는데


충격이 크군요


저는 우선 다른 전공자였고 여기에 이제 막 발을 들였는데...


여러 충격적인 글을 보네요



안경원 운영하시는 일부 사장님들


초년차들 너무 부려먹고 날로 먹으려는거 아닙니까?


아무리 대학교 막 졸업해서 20대 어린나이라지만


그래도 인간대접 및 기본권은 존중해줘야죠


안경원 자영업이라 주말같은 빨간날 바쁜거 다 이해합니다.


그리고 빨간날 직원 필요한것도 다 알고요


제가 충격먹은건 급여네요 ㅋㅋㅋ



한달에 150을 주는게 아깝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니


무슨 노예 부립니까?


보통 11~12시간 일을하는데


요즘 최저시급이 6030원인건 알죠?


그리고 8시간 넘어가면 연장수당이라고 해서


최저시급에 1.5배 붙습니다


또 주 5일일하면 하루 수당은 주휴수당이라고 해서


5일 일하고 하루치 일급을 더 계산해서 줘야 합니다


이게 법으로 정해진거고요


근데 이것도 잘 지키지도 않으면서 150 주는게 아깝다...


저렇게 최저임금 지키는거 자영업하면서 힘든거 다 압니다


그래도 최대한 지키려는 노력은 해야죠


150도 아깝다니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막 대학교 졸업했으니 사장님들 마음에 들지 않게 일을 못하고 실제로도 얼타는 사람들도 있겠죠


근데 이건 초년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딜가든 아르바이트든, 대기업 가든


다 얼탑니다


150도 주기 아까워하는 사장님들 본인들은 처음부터 잘하셨나요?


처음부터 2년차 3년차만큼 일을 다 숙지한것처럼 일하길 바라면서


월급은 최저시급도 안시키려고 하는게 참...


안경사라는 직업이 존중을 받으려면


우선 같은 직종에 있는 사람들끼리 존중을 할줄알아야 합니다


서로 존중도 안하는데 다른사람이 존중을 할까요 ?


요즘 편의점도 최저시급 다 지키고 연장할증 야간할증 등 다 지킵니다


그래도 면허증 가지고 일하는 애들인데


편의점 알바랑 똑같이 주는것도 저같으면 미안하겠네요


최저시급도 안지키면서 사용하실거면


애시당초 초년차 직원들을 쓰지 마세요


내가 1년차때 100만원 받고 일했다고


내 뒤에 들어오는 후배도 100만원 받고 일해야 한다는


쓰레기 같은생각 접으시고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당했다고 다른사람도 똑같이 당해야지 보다는


내가 안좋은 생활을 했으니 내 뒤에는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말아야지


이런생각을 갖고 사업하시길 바랍니다..




추가) 5인미만이면 1.5배 안해도 된다는분들


그래서 주휴수당은 챙겨주시면서 그런소리 하는건가요?

?
  • 선배 2016.05.31 04:17 (*.110.235.12)
    그 마인드 그대로 훌륭한 사장이 되시길..
  • 5년차 2016.05.31 05:23 (*.222.42.226)
    속시원하다
  • ㅠㅠ 2016.05.31 05:26 (*.25.100.24)
    이 게시글에 많은 댓글이 달릴것으로 예상합니다
    근데 다 맞는말한거죠. 너무나도 "상식적"이고 다 맞는말이죠~

    오너분들 반응이 궁금하군요.
  • 참나 2016.05.31 05:26 (*.45.82.150)
    네 그래서 님 말대로 저는 초년차 직원은 안씁니다.
    그리고 8시간 이상 근무면 1.5배 붙는다고 주장하는데 정확히 말해야죠.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하는 내용 아닙니까?
    그리고 초년차를 부려 먹는다는데 뭘 부려먹어요?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할 의지도 없는 애들이 태반인데
    그래서 전 초년차를 넘긴 안경사들만 고용합니다.
    부디 님은 초년차들에게 천사 같은 사장님이 되어 주시길 바라요.
  • 이해하기 2016.05.31 05:37 (*.25.100.24)

    제가 대변하자면..
    저 글쓴이가 하는얘기는 담벼락 게시물, 댓글을 추려봤는데 그런 얼토당토 않게 생각하는 안경사들이 있어서 글을 올린거구요.

    님은 돈안주려고 초년차에게 (사회초년차)에게 당연하게 할 줄 아는것없고 할 의지도 없다고 단정짓는, 개인의 문제가아니라 경기가안좋다고 핑계대는 사장님이시구요 .

    게시글의 본질을 흐리지마시고 이해하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
    지나가다가 황당해서 글남깁니다 ㅎ

  • 멍ㅊㅇ 2016.05.31 05:37 (*.199.180.134)
    ㅉㅉ 내 이런 꼰대 언제 나타나나 했다 ㅋㅋㅋ
    법으로 5인이상 사업장만 규제 한다고
    5인이하는 그거 안지켜야 한다~ 뭐 이런줄 아나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사람을 노예로 부려먹을 생각만하는 ㅆㄹㄱ 꼰대 같으니라고 ㅉㅉㅉ
    나라에서 법이 정한 최저 시급을 주는게 천사같은 사장이란다 ㅋㅋㅋㅋ
    아저씨 롯데리아에 취직한 알바도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면 한달에 240씩벌어요
    게다가 거긴 12시간씩 시키지도 않고요
    그정도 능력이 안되면 사업 하질 말아야지 멍청이같이 가격가지고 경쟁해서 지주머니 가벼워지는걸
    왜 직원들 한테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거기서 채우려고해
    각종 세금이랑 마진률 아이템으로 사업을 승부를 볼생각을해야지
    ㅉㅉㅉ
  • 애휴 2016.05.31 05:44 (*.33.184.30)
    화장품 점빵여인과 안경사 비교 실시
    화장품 산수만 할줄알면 아무나 한다
    안경사 머리가 나빠도 면허증이 있어야한다. 학비하고 내3년시간 돌리도
    화장품 안경사보다 일자리가 적다. 한명나가면 뒷날 새직원이 보인다
    안경사 일자리가 넘친다. 사람하나 나가면 몇달 비어있다.화장품보다 좋아서 구인이 안돼는거죠?
    화장품 근무시간 마트기준 평균8시간 오픈조 마감조 3교대
    안경사 평균 11시간 이상
    화장품 초짜월급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받는다.
    안경사 초짜월급 무조건 최저임금이하 사장마음 3~4년돼야 최저수준 될랑가?
    공통점 돈있으면 자기 점빵차린다.
    이런 비교 하는이유
    나는 마트에서 근무했다. 근무하면서 알게된사실 화장품 아가씨중
    한명이 안경사 ㅡㅡ 호리호리하니 이쁘게 생김 궁금해서 안경사
    왜 안하시냐고 물어봄 아가씨왈 적성에 안맞아서요^^
    나는 일을 그만뒀지만 그여성 지금도 근무중 4년 넘은듯.
    같은 판매 서비스직인데 슬프더군요 2년차때 알게된 사실.
    참고로 마트내 화잠품 거의 전부 임대 업체
  • ㄱㄴㄷ 2016.06.02 08:59 (*.230.249.144)
    산수만 하면 된다고요?
    정말?
    호리호리 이뻐야하는거 아닌가요?
  • 애휴 2016.06.03 04:29 (*.33.178.106)
    오크 돼지도 있음
  • ★★★ 2016.05.31 05:52 (*.149.46.248)
    ★★★★★★★★★★★★★★★★★★★★★★★★★★야간수당은 밤10시 이후인데요?★★★★★★★★★★★★★★★★★
  • 산신녕 2016.05.31 06:00 (*.194.245.24)
    수정하였습니다
  • ㅠㅠ 2016.05.31 05:53 (*.25.100.24)
    근데 사실 법적으로 다가가면 떳떳한 사장이 몇이나 있을까? ㅎㅎ
    여기서 아무리 입털어도 노동청 한방이면 다 뱉어낼 사장 수두룩할텐데 ㅎㅎ

    뭐 그냥 그렇다구요 ㅎ 전 직원이지만 사장님과 상생하면서 일하고있어서 별로 큰 불만은 없네요 ㅎ
  • ㅋㅋ 2016.05.31 06:02 (*.192.50.232)
    여기 오너들 대부분이 5인 미만 중소형 매장들이라 법적으로 문제될거 없네요.

    애시당초 초년차를 고용 안하는 매장들이죠.

    그리고 대형매장 오너들은 여기서 시간낭비 안합니다.
  • 애휴 2016.06.03 04:32 (*.33.178.106)
    ㅡㅡ 다비치 모집 구인글 열심히 뜨는건 소형 다비치 인가봐욤 ㅎ
  • ㅂㅇ 2016.05.31 06:52 (*.62.72.171)
    그래서 몇십 더 주고 연차 있는사람 쓰지. 가르켜 놔 봐야 돈 십만원 더준다면 여기튀고 저기튀고 자잘한 사고치는거 수습하기 바쁘고~ 속편하게 돈 더주고 경력자 쓸란다.~
  • 애휴 2016.06.03 04:36 (*.33.178.106)
    배울꺼라고는 사기치는 말빨인가요? 안경2년하기전에 배울수 있다는 의학과 이론이 필요없는 니암대로헛소리를?
  • ㄷㄷ 2016.06.05 21:51 (*.62.67.131)
    뭐라 씨부리는건지 당췌 이해를 못하겠네 문법 안배웠어?
  • 다 맞는말 2016.05.31 10:12 (*.255.65.177)
    경력 20년넘는 안경사 인데 안경사 마인드 자체가 너무 글러먹었다 네일아트하는직원이나 미용사만도 못한게 안경사다 예전 생각해서 초년차가 뭔돈을 많이 받냐 마인드는 이제 바꿔야 한다 동종업계 사람들 최소한의 대우를 해줘야 자기자신도 대우받는법 그게 싫으면 직원 쓰지말고 혼자해라
  • 옵티션 2016.05.31 10:42 (*.206.171.126)
    저도 4년제 나와 다른 자영업 오래하다 이길에 뛰어들었는데 후회 막심이네요
    기본적인 처우들은 해주고 사람 써야죠 꼰대 사장들 확실히 문제 많더군요
  • ㅋㅋㅋ 2016.05.31 13:09 (*.226.207.9)
    다시 원래 하던 업종으로 돌아가시길~
  • 애휴 2016.06.03 04:43 (*.33.178.106)
    ㅋㅋㅋ님 그냥 웃고 넘어가 줄께요^^ 나대지 마세요.
  • 1st 2016.05.31 20:35 (*.104.89.162)
    초년차 같지 않은 초년차라면 150도 아까울꺼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150 안아까워 하지 않나요??
    초년차라고 노예처럼 일하길 바라는건 아니고 배울려는 자세로 임하면 어느사장님이 150 아까워할까 싶네요. 그리고 열심하 하는 초년차들은 월급150너무 적은거 같고 200정도 줘야 될꺼같아요.
    제가 말하는 초년차같지 않은 초년차면 얼마전에 저희가게에 있었던 초년차인데 매일지각 기본에 하루종일 카톡하는데 카톡할때 말걸면 대답도 잘안합니다. 그리고 머 알려주면 잔소리한다는 표정으로 처다보고 실수해도 미안하다는 말 절대 안하고 아침에 전화와서 오늘 쉬고 싶다고하고 쉬는날 한달꺼 한주에 몰아서 쉬더니 몇일 일하다가 오늘까지만 일할께요 하고 그만두더라구요. 이거 소설이 아니고 진짜 그러더라구요. 그정도까지 하는 초년차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기본이상하는 초년차는 더 대우해줘야 될꺼 같아요.
  • doqoqo 2016.05.31 23:06 (*.194.245.24)
    네 이런 초년차들은 좀 안좋은 초년차네요.. 물론 안좋은 초년차들도 있지만 제말은 사장님들의 마인드가 좀 바뀌기 바래서 한 말입니다
  • 1st 2016.06.01 00:30 (*.104.89.162)
    그런부분에서는 동감하네요. 주6일에 12시간 근무면 진짜 업무시간이 매우긴데 초봉150이면 아주 적은게 맞긴하죠.물론 제 일할때는 더적게 받고 일햇지만 그건 그때 일이고 지금 시대가 시대인데 인식이 바뀌어야 되는게 맞는거 같네요.
  • 바보 2016.05.31 22:04 (*.44.89.188)
    안경집이 뭐 기업이냐...안경사들이 무슨 정규직도 아니고.. 다 비정규직인데...정규직 대우 받으려고 하니..한 직장에 오래 있지도 않으면서.
    기사들은 짧은 근무기간 동안 돈 한번 쭉 빨고 다른데 옮기면서 쭉 빨고...나중에 오너되어가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하고...기사 부려먹고..다 똑같은 놈이야.. 요즘 오픈 함 해봐라 ..기사 시절이 황금시절인걸 알게 될거다..(집에 돈 몇 십억 있는 놈 ?빼고..ㅎㅎ)
  • 애휴 2016.06.03 04:49 (*.33.178.106)
    님처럼 그냥 모든 안경사들이 비정규직이라고 생각하고 쭉 빨다나오는거 로또 입니다. 년차 10년차 이런분들말고 초년생들 봐주시길
    쭉쭉 빨리고 나옵니다.
  • Geisha 2016.05.31 22:24 (*.12.77.118)
    훌륭한 사장님이 되길 빕니다

    주휴수당과 8시간 이상근무에 대한 1.5배

    초봉은 순수월급이 거의 200은 나가야 하는거네요 ㅋ 멋집니다.

    제 9급공무원 친구와 경찰이 된 친구가 3년전인가 통장에 첫월급 136만원 124만원 찍혔다고 술먹고 울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6년차에 접어들고 300에 가까운 월급 받을때. 둘이 합쳐도 제꺼보다 작다고 울던 녀석들..

    대기업은 인턴이라는 제도라도 있지 우리는 개인자영업자라 힘이 있나요.

    안경업은 점점 힘들어지고 초년차들은 편의점 알바보다 못하다고(?)생각하면서 타직종으로 옮겨가네요.

    전문성을 갖는 직업군이 편의점만 못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머리가 어떻게 돌아가는걸까요.
  • doqoqo 2016.06.01 01:29 (*.194.245.24)
    이 글 말고도 다른글 보시면 편의점만 못하다는 생각 가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년차에게 월급을 90만원을 제시하는 안경원이 아직도 있다네요 차비빼고 식비빼고 4대보험 다 빼면 도대체 뭘 들고가라는건지... 같은시간이면 편의점의 월급 반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 ㅠㅠ 2016.06.01 05:17 (*.25.100.24)
    전문성이요? 뒤 구리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전문성을 운운하는 선배님이라 ...
    편의점만 못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머리가 어떻게 돌아간거냐구요???
    훌륭하신 선배님들께서 가격파괴, 과도한 현수막 ,싸구려언어, 렌즈바꿔치기 등등으로 그지경까지 간겁니다.
    안경사 ? 그렇게 하는겁니다.
  • Geisha 2016.06.01 21:41 (*.12.77.118)
    머리가 어떻게 돌아간거 맞습니다.
    가격파괴하고 과도한 현수막 싸구려언어 렌즈바꿔치기 등등을 하는 안경원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안경사로서 전문성에 집중하고 검안교육 사례분석에 취중하는 안경원들도 있습니다.
    소읽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처럼 안경원들도 점점 전문성을 가져야 살아남는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변하는 추세입니다.
    장사에만 취중 한 안경원은 편의점만 못할지 모르겠지만 전부 그런 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안경원 이미지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좀 넓게 보시죠.
    하나를 보고 열을 아는 것 처럼 행동하시거나 남의말을 듣고 본인의 판단을 흐리지 마시고요.
  • ㅠㅠ 2016.06.02 00:39 (*.25.100.24)
    선배님의견 잘들었습니다.
    뭐 선배님께서는 가격파괴(1+1, 30~50% , 과도현수막)은 안하시는거죠 ??^^^^^^^^^^^^^^^^^^
    그렇다면 그렇게 말씀하실만한 자격은 있으신것같네요 ^^
    좋은얘기 감사합니다 ^^^^^^^^^^^^^
  • 1st 2016.06.02 05:15 (*.104.89.162)
    ㅠㅠ님 일하시는 매장은 가격파괴. 과도현수막. 렌즈바꿔치기 하시나보죠??
  • ㅠㅠ 2016.06.02 19:06 (*.25.100.24)
    제 글중 어느 포인트에서 그런생각을 하신건가요 ?? ㅎㅎ
    상상력이 좋으시네요 ㅎ
  • 1st 2016.06.02 20:22 (*.104.89.162)
    님매장에서 그렇게 안한다면 왜 다른매장들은 가격파괴, 과도현수막, 렌즈바꿔치기를 한다고 생각하시는거죠? ㅋㅋ
    주변매장에서 그런다고요??그럼 렌즈 바꿔치기하는건 어떻게 아시나요? 아니면 직접 경험도 안해보고 남말만 듣고 다그렇게 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ㅋ
    100.24아이피 주소이신 ㅠㅠ님 님 다른글에도 달린 댓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확실히 이해력부족하신거 같으네요.저년차라그런지 일일히 말해줘야 아시나요?^^
  • ㅠㅠ 2016.06.02 23:39 (*.25.100.24)
    104.89.162 아이피 주소이신 1st님 담벼락 게시글 몇개만봐도 답나올텐데 이렇게 이해력이 부족하십니까 ?ㅎㅎㅎㅎㅎㅎ
    아님 상상력이 뛰어나신건가요 ?ㅎㅎㅎㅎ
    뭐 둘중 하나겠죠 ㅎㅎㅎ 대단하시네요 선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ㄱㄴㄷ 2016.06.02 09:02 (*.230.249.144)
    감사합니다
    글내립니다
  • 1st 2016.06.02 18:34 (*.104.89.162)
    먼저 실력이 부족하면 당연히 페업해야죠.
    그리고 가격경쟁은 어느종목이던지 다 있는겁니다. 대형마트 백화점들도 서로 가격경쟁합니다. 온라인 쇼핑의 발달로 많은 분야에서 가격이 파괴되가고 있죠. 원데이 원가판매 같이 미친할인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할인은 저는 괜찮다고 봐요.
    그리고 가격파괴 과도현수막 하면 손님들이 무조건 좋다고 거기 가는게 아니라고 손님들도 눈은 전문성을 어느정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과도한 할인 부분은 손님들에게 오히려 역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대형사이에 끼인 소형이라고 과도한 할인 안한다고 망하진 않아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면 또 거기만 가는 손님들 있다고 생각해요.
  • ㄱㄴㄷ 2016.06.02 21:59 (*.33.184.117)

    감사합니다

    글내립니다

  • 1st 2016.06.02 22:34 (*.104.89.162)
    ㄱㄴㄷ님이 먼저 선입점한 상태에서 대형매장들이 들어온경우겠죠?? 대형매장 들이 있는 상권에 소형으로 들어갔으면 어떻게 해야겟다는 생각이 있어서 들어갔을테구요. 별다른 생각없이 들어갔으면 힘들꺼 같구요.
    할인은 제품이나 그곳 손님들 성향에 따라 다르죠. 젊은 사람들이 많으면 정찰제로 가시거나 거의 정찰제에 5~10퍼 할인해주거나 그렇지 않다면 10~20%정도 할인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이건머 제생각이지만요.어차피 주변 대형이 가격파괴 했으면 ㄱㄴㄷ님도 같이 가격파괴하면 더 답안나올꺼 같은데요. 규모는 작지만 친절하고 양안시나 눈상태에 관해서 설명도 많이 해주거나 친근한 말투를 써서 신뢰를 심어주는 쪽으로 가는게 좋을꺼 같네요. 대형은 직원이 많다 보니 모든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진것도 아니고 손님들이 갈때마다 직원이 자주바뀌니 그런쪽으로는 신뢰를 못받을수 잇으니 그쪽을 노려보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 ㄱㄴㄷ 2016.06.02 23:10 (*.42.34.30)

    감사합니다

    글내립니다

  • 1st 2016.06.03 03:19 (*.104.89.162)
    헐;; 3년만에 주요 상권이 이동했다는 말이신거 같은데요. 걱정이 많으실꺼 같네요.
    그런 경우에는 머 딱히 답안나오는거 같네요.안경사라는 직업이 거의 반장사꾼인데 장사하는곳에 상권이 죽으면 머.. 저보다 잘아실꺼라 생각해요.
    그래도 할수 있는게 친절과 신뢰 뿐이지 않나요?? 원데이를 원가에 팔거나 50%파격 할인한다고 해서 상황이 더좋아질꺼 같진 않는데요. 사람들에게 홍보할 방향을 새로이 생각해보세요. SNS나 블로그를 이용한 방법도 있고요.
    별도움은 안된거 같은데 화이팅 하세요.
  • 의료기사등? 2016.06.21 04:21 (*.71.131.95)
    암담하다 진짜 이러니 갈수록 안경광학과 학생수 줄어들고 안경원오픈하는 안경사는 늘어나 일할안경사 없다고 징징대면서 복지는 왜그따구인지 더러워서 이업계 떠나는 사람으로 글남기고 갑니다.부디 살잘깍아먹고 뼈까지 깍아서 드시길 안경사 선배님들^^
  • ㅜㅜ 2016.07.10 12:57 (*.166.135.50)
    저도 안경사 일하는 시간이나 복지 월급등등 부분에 대해서는 말도안된다생각하는데요..
    편의점과 최저임금 비교하신부분에 대해서 제 조심스런생각은 말하신대로 면허증있는 전문직이라
    더 그런게아닐까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제외하고 전문기술이없는 알바야 바로실전투입이가능하지만
    전문직은...예가될지는모르지만 미용사들도 기술배우려고 말도안되는 월급에스텝일하고 그러잖아요..
    뭐 이부분은 그렇게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안경업계가 조금말고 엄청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ㅜ
    윗분들이 잘못만들어놓은 인식이나 그런거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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