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95.57) 조회 수 1553 댓글 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 아빠입니다

다 같은 안경사분들

여러분들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위해

어떻게 하시나요? 장사 안되면 신경쓰이고

다들 비슷하죠. 다만 장사도 중요하지만 

요즘 행복한 가정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는게

좋을지 ..행복의 우선순위는 돈이 아니라

가정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더 우선 아닌가싶어서 남겨봅니다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노하우가 있다면 배우고싶네요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 안녕 2022.10.12 19:54 (*.235.11.57)
    전 자격증 취득하고 이직했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시간을 최대한 같이 보내기 위해서 입니다.
    6시 퇴근 남들 쉴때 다쉽니다
  • 2022.10.12 19:57 (*.101.195.57)
    상황이 약간 다르긴하지만
    안경사를 계속 하고있어서요
    안경사 하시는분들 기준에서 문의드렸어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 피융신 2022.10.12 20:45 (*.235.2.78)
    네 좆까서 냠냠하세요 6시 자격증님
    여기 안들어옵니다 타직종이직자들 어그로 적당히좀
  • 안녕 2022.10.12 22:38 (*.235.11.57)
    20년이상 한 업종이라 사이트에 가끔 들어옵니다.
    댓글보니 수준 알겠네요ㅎ 평생 그렇게 사세요
  • 피융신 2022.10.12 23:02 (*.235.2.78)
    한 50은 되셨을텐데
    댓글다는거 보니 누구이게 수준을 말할처지가 안되시네요
    6시퇴근 알바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조금 있음 손주보실 나이인데 힘내세요!!
  • ㅇㅇ 2022.10.13 13:29 (*.183.114.1)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 잘모르겠지만
    진짜 저급하시네요..
  • 천사_나의 2022.10.12 19:56 (*.211.103.100)
    일년에 한번은 꼭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하는것.
    생각해 보면 남아있는 인생의 시간이 그리 긴것이 아니기에 다른 나라 사람의 사는 모습을 보면서 견문을 넓히다 보면 조금은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많이는 아니지만 같이 여행했던 순간들은 지금도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 2022.10.12 20:20 (*.101.195.57)
    코로나 이전에는 해외 자주 가곤했는데
    그당시 아이가 너무 어렸을때라
    아이가 아닌 저의 즐거움과 행복으로 다녔던건 아닐까싶습니다
    세상의 견문을 넓히는 삶의 행복
    감사합니다
  • 2022.10.12 19:57 (*.213.9.239)

    돈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음 돈이 없으면 건강도 지킬 수 없는 시대임. 보험을 들 수 있나? 의료수가 비급여에 한번 걸려 당해보면 이건 돈 없으면 세상 살 맛도 안 나는 시대임 또 돈이 있어야 애들이랑 외식이라도 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음 물론 돈 없으면 짜장면이라도 사먹으면서 외식해야 하는데 요즘 짜장면도 30% 오른 곳 많음. 돈 건강 다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건강하고 움직일 수 있을 때 돈이 없더라도 많이 놀러 다니면서 애들이랑 놀아 줘야 함 특히나 애들 고학년 되면 부모랑 같이 다니는것도 친구들 눈치 보인다고 가지도 않음 안경사 대부분은 후자에 있어서 그 어떤 사항도 해당되지 않음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다 개소리임. 7일 문닫고 해외나 제주도 한번 놀러 갔다와봐 일년에 몇번 그렇게 했다고 매장이 망하는가? 아님 내가 떼돈을 더 버는가?

  • fujhjk 2022.10.12 20:12 (*.92.248.124)
    제 밑에 있던 직원이 아이에게 좋은아빠가 되고싶다고
    항상 남들처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월급 390받는놈이 조기퇴근 8시에 시켜달라고 ㅋㅋ
    일욜마다 쉬고 공휴일마다 쉬고 하다하다 티오3명인 매장에서
    토욜까지 쉬길래 매출도 줄고 짤랐습니다.
    그게 작년말이죠.
    올 초에 나홀로 차렸길래 일욜쉬고 공휴일쉬고 토욜도쉬고
    8시에 조기퇴근하나 봤더니
    풀근무 하든데요

    보고있늬?
  • 안경사 2022.10.12 20:17 (*.221.24.107)
    사실 아이태어나고 혼자 경영할때 마누라가 애기들 데리고 다햇는데
    지금은 직원쓰고 주말도 닫으며 잘 보내고 있어요
    뭔가를 내려놔야 얻어지는게 잇더라구요
    힘냅시다 안경사분들
  • 알잘딱깔센 2022.10.12 21:13 (*.180.136.136)
    저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아이랑 놀아주고 가족과 같이 보내는 시기는 지금뿐이라 생각하여 일요일 문닫고 쉬어요. 주변에서는 오픈해서 배가 덜고프냐는둥 비아냥 거리는 소리가 들리던데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좀더 커서 조금씩 떨어지려 할때쯤 주말에도 열까 하는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실천해보는게 어떨까합니다.
  • ㅇㅇㅇ 2022.10.12 21:14 (*.140.210.82)
    걍 8시에 닫습니다 매주 일요일 휴무하구요 평일에도 하루정도는 알바쓰고 쉬는 나홀로 하고 있습니다
  • 15년차 2022.10.12 23:21 (*.36.216.101)
    40대
    퇴사하고 부모님 건물관리하면서 있네요

    마음편합니다
  • 지나가다 2022.10.13 01:01 (*.37.61.27)
    행복의 우선순위는 돈이 아니고 가정이 맞는데 돈이 있어야 행복하죠. 아이들과 무조건 많은시간을 보내줘야 행복할까요? 자녀들이 성장 했을때 님은 노년기에 접어드는데 경제적인것이 충분치 못하면 그것이 더 힘듭니다. 윗분이 말한 것 처럼 평소에 8시정도 마감하고 매주 일요일만 휴뮤해도 충분히 많은시간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어요.자녀분들이 어린것 같은데 좀더 커보면 경제적 어려움이 오히려 자녀들에게 불행을 준다는것을 알것입니다.돈은 벌수 있을때 버는것도 중요합니다.
  • 지나가다 2022.10.13 08:40 (*.235.3.241)
    노는거는 오픈전에 오픈하면 연애도 결혼도없다 진리임
  • 0000 2022.10.13 11:21 (*.156.229.116)

    저도 8시마감으로 전환한지 10개월 일요일휴무 정도만 해도 애들과같이 있을수있는시간이 있더라구요~솔직히7시에 마감하고싶은마음 굴뚝같지만..ㅠㅠ시간은 줄었지만 매출은 영향없거나 아직 오픈 5년차라 그런지 늘고있어요~ 일요일 휴무라도 해보세요~전 내년부턴 휴가도 해외로 가볼까 생각중이예요~

  • 아이둘아빠 2022.10.13 11:52 (*.36.203.162)
    저도 아이들 아빠인데... 나홀로입니다. 평일중 휴무를 할까 일요일 휴무를 할까 고민하는데... 안되도 평일보다는 일요일이 되는것 같고... 고민이네요 일요일 휴무를 많이 하시는데 괜찮으신가요?
  • 알잘딱깔센 2022.10.13 14:59 (*.180.136.136)
    시작하기가 무서운거지.. 시작하면 손님들도 그렇게 이해해줍니다.. 용기내세요~ 남들하고 다르다고 걱정마시고요
  • 0000 2022.10.13 17:53 (*.156.229.116)
    평일휴무는 아이들과 보내는건 의미없는것같아요~아이들도 일요일에 쉬잖아요~저도 직장생활땐 한번도 일요일 쉬어보지못했는데 일요일쉬니 너무 좋아요~그리고 정말 생각보다 매출 영향 없어요~저는 매년 상승중이고(말씀드린대로 년차가 5년차밖에되지않아서 그럴수있어요)토.월이 많이 바빠요~일요일 대신 그날 오시는것같아요~제가 일요일 쉬니 주변도 하나둘 일요일 쉬기 시작해서 많이들 일요일 쉬세요~
  • 아이둘아빠 2022.10.16 12:07 (*.36.203.162)
    정말 감사합니다. 고민 많았는데... 일요일이 좋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게는 너무 큰 고민 이었는데...
  • ** 2022.10.13 12:09 (*.250.204.74)
    10년간 직원생활후 오픈함
    오픈후 7년간 명절만 쉬고 풀근무 집사람이 아이 둘 독박육아 감당함
    8년차부터 일요일쉬고 근무시간 10시간으로 줄임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으나
    현재는 코로나 전까지 일년에 두번은 해외로 가족여행
    시간되는대로 국내여행 다니며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있음
    인생에 정답은 없으나 저년차때 나이드신 손님들의 매장에서의 행동이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젊을때는 돈이 좀 없어도 괜찮지만 나이들어서는 경제력과 인품이 거의 비례한다는 것을 깨달음
    저는 후자가 되는 방향으로 노력함.
    얼마전부터 근무시간 9시간으로 변경함......
  • ㄻㄷㄱㅊ 2022.10.19 14:16 (*.250.244.119)
    일요일 정기휴무면 끝납니다. 매주 집에 안있고 애들 데리고 어디던 나가서 놀아요.
    평일에는 이번주엔 어디가서 뭘하고 놀까 이게 제일 큰 고민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096 안경사 년금 제도 만들어야 한다 3 2022.10.23 861
15095 리모델링 비용 10 2022.10.23 1331
15094 폐업을 고민중이신 사장님들 4 2022.10.23 1375
15093 다비치8시마감확정 14 2022.10.23 2508
15092 좆경사들은 글쓰는거 보면 인성수준 보인다ㅋㅋㅋ 6 2022.10.22 846
15091 틀딱들 안경하러 왜옴?? 4 2022.10.22 912
15090 요즘은 토요일이 더 안되네. 4 2022.10.22 1081
15089 아소비오 고글 업체 2022.10.22 468
15088 십년전에는 10년전이 좋았다고 그랬는데 12 2022.10.22 1125
15087 10년장사하면서 딴대서 한 안경 자랑하는 놈은 첨봤내요.. 9 2022.10.22 1413
15086 토요일 주말 나와도 진짜 의미없다 22 2022.10.22 1534
15085 비주핏 쓰시는분들 어떤가요? 5 2022.10.22 811
15084 에실로 아이룰러2 사용하는 매장샘들 잇나요? 16 2022.10.22 1471
15083 화가나네요 17 2022.10.21 1903
15082 구직난을 보다보니 10 2022.10.21 1615
15081 자꾸 계약서 요구해라적는분 보세요 4 2022.10.21 964
15080 ## 근로계약서와 급여명세서 무조건 요구하세요!! (빼박캔트) ## 13 2022.10.21 1272
15079 종사자와 업주가 상생 하는 방법 7 2022.10.21 1043
15078 선배님들 13 2022.10.21 949
15077 키오ㅇ마토 + kr 고굴절+ 메츠 + 착색 해서 3 2022.10.21 11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999 Next
/ 999


사업자등록번호 : 819-88-00509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 2020-서울용산-1300호
학원설립/운영등록번호 : 제3286호 |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번호 : 제 원격-360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번호 : 서울서부 제2021-06호
상호 : (주)아이옵트코리아
대표 : 김수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진선 | 프로그램등록번호 : 2008-132-003545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29 예안빌딩 4층 (04320) E-mail : cr399231@gmail.com
대표전화 02-773-15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