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장사 잘 하는 안경사 분과 얘기하게 되었는데,속된말로 엄청 나대는 느낌이 들어서요.
시장바닥 아저씨랑 대화하는 말투였고,말로는 이미 세상만물의 이치를 깨달아서,정치•사회는 물론,'넌 이건 못하고 저건 잘해'라며 안경사로써 저의 미래에 보여질 한계까지 예측하시더군요.(장사는 엄청 잘 하십니다.)
안경사는 일반 장사스타일이랑 조금은 다르죠 ~ 뭔가 고급스러움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수 있는 진지함 포스도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손님 성격 맞춰 줄지도 알아야하지만요 ㅎㅎ 그래서 싸게 싸게 저가매장과 개비치 가지마라는 겁니다 싸구려 장사꾼 됩니다 ~말 없고 과묵하고 진실된 성격이 오히려 좋은물건 고가를 더 잘 판매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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