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사관학교

직원3~4인 매장이면 매출이 적어도 4~6000나오는 매장이고
건수는 평일 대략10건이쪽저쪽 주말엔 30~50건 이상 합니다.
평일 사람없을때는 모르지만 주말에 최하 30건 이상하면~
손님들이 시간맞춰 와서 먼저 온 손님 하고 있으면
끝날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주는 것도 아니고..
경력자들도 본인들꺼 하기 바쁜데
초년차 일하시는거 하나하나 터치 하기 힘듭니다!
믿고 맡긴다는 개념보다도 어쩔수 없이 맡길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본인이 누진 하드 겁먹고 선배한테 넘기지만 않으면 충분히 기회 생깁니다!
물론 취업하자마자 검안도 안되고 피팅도안되고 렌즈종류도 모르는데
바로 믿고 맡겨둘순 없죠.
그래서 다비치 사관에서도 교육하고 보내는거 아닌가요?
개인차는 있지만 3~6개월정도면 기본조립이랑 판매,피팅 가능 하다고 봅니다.
저는 일단 경험상 그랬습니다.
처음엔 소심한 성격이라 누진이랑 하드 걸리면 선배한테 잡고있다가 넘겼는데
(초년차분들 이런분들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 늘지 않겠구나 생각들어서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클레임 걸리면 최대한 처리하려고 해보고 안되면 선배들이 처리해줬지만
그렇게 하면서 배우는 거구요!
저도 처음에 10명있는 매장에서 안경사생활 시작 했는데
조립만 시키더군요. 일할 사람이 많다보니 판매 기회도 안오구요
그러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로 4명있는 매장으로 옮기게 됐는데요
거기도 주로 조립시키는데 판매도 기회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전매장에서 3개월동안 조립실에서 조립만 했는데 잘해서 판매도 하라고 내버려둔걸까요??
항상 4명 같이 있는것도 아니고 한명 쉴때도 있고 오픈조시간때는 2명상주하고
오픈조 아닐때 오픈조 가면 오후조2명 남고 그때 손님 몰리면
그 상황에서도 기회가 안올래야 안올수가 없죠!
그렇게 1년 정도 생활하니까 왠만 한거 다 해보고 왠만 한거는 혼자 다 처리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일단 일하는 사람 많으면 업무 분담을 해버리니까;;; 여러가지 해보기가 더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