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안경광학과 졸업을 하고 곧 군대에 가는데요.
부모님은 안경원을 운영하지 않아요. 삼촌이 안경광학과 나왔다가 안경원은 하시다가 지금은 안경테 쪽에 계시거든요. 2년전인가 2학년 때 삼촌한테 안경광학과 갔다고 하니까 거기 전망 안좋은데라고 했기는 했어요.
만약 부모님이 안경원을 운영하지 않고 이제는 개업을 하려고 하면 돈도 엄청 많이 듣다고 하던데 부모님이 지원을 해줄 여력이 없으면 지금이라도 빨리 다른길로 가는게 더 좋은가요????? 누구는 지금이 침체기고 나중에는 더 여견이 좋아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다른길도 쉽지는 않으니까 고민이 되기는한데 여기는 저보다 오래 근무를 하고 지금 현실적인 상황을 더 잘알고 계신것 같아 한번 여쭈어봅니다. 과 교수님들은 맨날 좋은말만 해서 지금 상황이 어떤지 잘모르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