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람 끼라고 만든거냐?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장한 썬글라스네. 다리 두껍고 무거워서 오래 쓰기 진짜 힘드네.
나도 운동하면서 산책하면서 쓰려고 했는데 30분 쓰니까 귀땡겨서 못쓰겠다
또 요즘 유행하는 얇은 동그리 썬글이나 안경에 역행하는 뚜꺼운 뿔테 디자인이고 아무래도 진짜 실생활에 쓰려면
vr이나 이거나 갈길이 멀었다. 암튼 블루투스 썬글과 청광 나눠서 2만원대에서 30만원대까지 다양하던데
손님이 가져와서 도수 렌즈 작업해줬는데 그냥 유행상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 같다.
나도 하나 사보려고 했는데, 그냥 접었다. 근데 이것때문에 요즘 가뜩이나 썬글 안나가는데 더 안 나가는거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