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은 아무런 준비없이 보수교육 단상에 올라 마이크 잡고
두서 없이 떠들다가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준비 좀 하고 왔으면 좋겠다.
할말 얘기가 없으면 파워 포인트로 준비해서 협회 1년간 활동 보고나 협회비를 어떻게
집행했고 앞으로 협회 계획 같은걸 설명하고 부족한점은 이해를 구하는 시간을 만들어야지
그냥 올라와 주절주절이 떠들다가 가는 건 ..협회장으로서 회원에 대한 예가 아닌것 같음
그것도 싫으면 집에 그냥 계시든지...
그리고 요즘 500세대 아파트도 입주자 대표를 뽑는데 스마트 폰으로 선거 하더라. 10년 20년전에는 환경과 상황 비용면에서
전자기기로 투표하기 어려웠지만 ..요즘은 아파트 세대원 모두 시간 장소 제한없이 일정 기간을 정해 전자 투표한다.
협회도 임원 끼리끼리 모여 술먹고 밥사고 ..쌍팔년도 식으로 관행처럼 그러지 말고 시대 좀 따라가라
직접 내가 투표하면 후보자 이력도 한번 관심있게 볼 거고 협회 관심과 애정도 생길거다. 지금처럼 저 사람이 누군지 눈멀뚱거리지 않겠지
협회대표가 진정한 대표성이 없으면 되겠나 ..체육관 대통령 뽑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