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입니다 저 이렇게 살고싶지않습니다
학교 다니던 시절 공부 그렇게 잘하지도 성실하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열심히 성실하게 안경원에서 두사람 몫은 못해도 제가 해야할 일 제 역할은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못쉬는건 이해합니다 손님이 많으니
근데 월차 연차 바라지도않습니다
명절 공휴일 제발 쉴수있게 해주세요....
최근 지나간 크리스마스 설날에 쉬는날 조차 제 휴무로 쉰다는게 너무 비참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좀 좃같습니다
아직 한참 멀었지만 다가올 추석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우울하고 짜증납니다
올 설에 자다가 스트레스로 악몽까지 꾸네요...
남들보다 잘사는거 편하게 사는거 바라지않습니다
남들처럼만 남들 만큼만 살고싶습니다
주5일이면 좋아진거다 이런 90년대 같은소리 그만하시고
공휴일 명절 꼭 문 열어야겠다 싶으면 나올 직원 뽑아서 인센주고 하시던가 쉴사람은 쉬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 이 일이 좋습니다 손님들이 안경 잘보인다 고맙다 하시면서 웃으면서 나가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작지만 보람도 있구요.....
근데 점점 한계에 부딪힙니다
부탁드립니다 저기가 닫으면 여기가 닫으면 하지마시고 먼저 실천 해서 좋은문화 이끌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날이 춥고 경기도 어렵습니다
모두 사업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