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3개 회사는 안경원별 주력제품이 달라도 저 3가지 정도는 다 판매경험이 있으신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주관적인 경험으론 에실로는 프레지오 와이드급 미만은 잡렌즈 느낌인데, 벨런스니 원용중심이니 고객 니즈에 맞춰도 어차피 울렁임 큰건 사실이고 시간 지나서 손님이 알아서 적응하는 정도느낌밖에 안드는데..호야는 솔직히 지금 FD 단종이후 말은 많지만 FD급 이하도 크게 나쁘지 않게 적응 빨리 하는편 같았거든요.
영업분들도 둘이 호환할라면 에실로랑 호야같은가격대로 호환안되고 에실로 한단계 윗급해야 호야에서 넘어온다고 하는거보면 에실로 중간이하는 안팔게 되더라고요.
짜이스도 솔직히 가격대비 성능 우수하다고는 못느끼는데 손님이 마크 허세용으로 쓴다고밖에 생각안드네요.
솔직히 상급쓰면 브랜드 상관없이 다 괜찮게 쓰는거 같은데, 중간 이하에서는 선생님들의 검안과 문진 피팅등 능력에 많이 좌우되는거 같은데요. 가격대비 성능이 어느회사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생활패턴 원용중심 중근용 중심인지, 정적 or 동적 움직임과 가입도 고려한 하드형 소프트형 누진대 등 모든걸 고려해서 그나마 최선의 선택으로 해준다해도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