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 했는데도 인사도없이 카운터로 오더니 안경이 휘어졌어요 맞춰주세요 그러더라...
보니까 우리매장에서 한것도 아님...
그러고 안경 던져놓고 화장실갔나봄...
나왔길래 안경 써봐요 하고 줬더니 갑자기 안경을 휙 뺌
안경 닦아주세요 이러더라...
초딩이랑 이러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그냥 안경닦이 주면서 닦으라고 하고 내보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된걸까...
저 초딩도 스스로 그렇게하는건아니겠지 부모랑 다니면서 배운거겠지.....이런취급 받는 직업을 하는건가 하는 자괴감이 너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