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75.40) 조회 수 1644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참!~
오랜 세월을 안경으로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후회 할들 무슨 필요가 있으련만?

1988년 안경사법이 발효 되고, 1989년 안경사법이라는것이 실효되어
1회 안경사 국가고시(물론 배신자이며 나쁜 분들이지만)
1990년 2회 안경사 시험을 보고, 안경사가 되어

정말 
열심히 현직에 충실하며 살아왔지만?
남는 것은 후회와 모멸감만 남는 것은
나만의 고통과 후회의 반성은, 
저만의 고통과, 뼈저린 반성은 아닐것 같습니다.

안과의사들의 지시와 지휘 감독을 받지 않고
안경사로서 6세 이상의 시력검사의 업무를 수행 할수 있는
직업이며 면허를 가지고 있는데

물론 질환의 발견과 치료의 처치는 의사의 고유 권한이며 업무지만
우리들은 너무 무관심 하지 않았는지도 반문 합니다.

안경사를 떠나서, 상술과 결합되는 작금
안경테는 면허없어도 누구나 판매 할수 있고
안경렌즈, 콘택트렌즈는 면허 있는 안경사만이 판매 할수 있는데?
그것 마저 제조회사와 무면허 판매상들에게 당하고 있으니

우리 선배들이(저를 포함한 전직 안경사협회회장 도매사장님들과 직원 안경테 제조 공장 사장님들)
안경테와 안경렌즈 그리고 콘택트렌즈외 안경테 판매의 고유 권한과 의무를 포기 한것이
원죄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안경사는 현장 아니 현직에 근무하며 질환 유무가 판단되면
안과의사 선생님들께 회진과 소개하는 것이 업무 아닌가 싶고
안경사들의 업무 영역이 넓어 지지 않았나요?

안경원 근무는 물론 안과병의 근무와 종합병원 안과 근무는 물론
각 다국적 광학 회사의 근무 까지....
아직은
콘택트렌즈 회사와, 다국적 안경렌즈 회사에서 근무 하지만....

안경사는 개인적 독립의 안경원을 운영할수 있는 직업입니다.
물론
대형의 체인점(개인적 사생활은 믿지 못하지 하지만)에
근무하는 안경사는 제외하고

혼자 아닌
독립적인 안경원을 운영할수 있는 분들입니다.

너무 긴글 고맙습니다.
더 독백과 토로 하고 싶지만 여유가 없습니다.




 
?
  • 2022.07.13 15:16 (*.95.152.49)
    앵경빵시마이요
  • ㅋㅋ 2022.07.13 15:31 (*.167.151.148)

    2014년부터 안경은 내리막...
    아큐브에서 최저가 막으려고 가격 단합 조항을 넣었는데....

    [공정거래위원회는 (주)한국존슨앤드존슨(이하 ‘존슨앤존슨’)이 안경원에게 공급하는 아큐브 콘택트렌즈의 최저 판매 가격을 사전에 정해주고, 이 가격 이하로 팔지 못하도록 강제한 행위를 적발하여 과징금 18억 600만 원을 부과함]

    그런 법이 어딨냐며.. 안경사들이 지랄 발광을 했지..
    내가 내 돈 주고 사서 싸게 파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그 덕에 렌즈회사는 추징금 18억 쳐 맞음
    그럼 니들 마음대로 해... 그 규정 풀어 줄께.

    이때부터 가격이 무너지는데....
    미개하게 짝이 없는 안경사들 덕분에... 원데이 나락으로 팔리기 시작한 거임..
    결국엔 안경도 최저가.. 렌즈도 최저가 도전 하는 매장이 날로 늘어나 현 시점까지 이르게 됨

    결국 뭐다??? 2014년도 쯤에 사장질 했던 안경사가 보건의료인이 아닌 븅신 핫바리였다...ㅋㅋㅋㅋ

  • ㅇㅇ 2022.07.13 15:59 (*.124.77.92)
    진짜 어떤 미친 안경사들이 그랬는지 개한심이네요
  • ㅋㅋ 2022.07.13 16:22 (*.167.151.148)
    그 당시 직원이었는데
    그때 거기 사장도 그 지랄 했음...
    참고로 그 사장 지부 임원이었음...
    개 한심한 놈들은 아마도.....ㅋㅋㅋ
  • ㅇㅇ 2022.07.13 15:39 (*.41.211.142)
    보건인? 안과에 어울릴듯한 말이고 개진상들은 더더욱 많아지고
    현실적으로 안경업은 먼말이다…. 홈쇼핑 인터넷 렌즈 도매가판매 똥매장 넘쳐나 가격 무너지고 ㅎㅎ
    쓰발… 소비자들은 외면할뿐 현제 안경업개는 엉망진창인건 사실이다.
    떠나는게 답인건 확실하다…
  • ㅇㅇ 2022.07.13 20:54 (*.152.82.190)

    의료인 아닙니다 의료기사도 아니고 등 입니다
    백신접종도 초기에 없어서 못했을때도 막말로 약사들은 의료인이라서 백신접종했죠

    약사랑 안경팔이는 공부깊이가 다르니까 꼴통 안경사가 어딜비비냐고하신다면..

    의료기사들도 또한 접종했습니다
    안경사는 그딴거없었죠 쓸대없는 프라이드 갖지마시길

  • ㅇㅇ 2022.07.13 20:58 (*.152.82.190)
    그리고 국내한정 의료기사등에 속하는 직업주제에 프라이드 갖을만한게 있나요?외국은 그냥 학원가서 배우면 안경사되는직업인데
    우물안의개구리입니다 빨리 탈출하시길
  • ㅋㅋ 2022.07.14 08:59 (*.158.205.51)
    편돌이입니다
  • 0000 2022.07.14 09:53 (*.156.229.116)
    자기직업 비하..장난들아니네...하긴 여기있는사람들중 반은 비정상이니...적어도 나는 내직업에 대해 프라이드 있는데??안보이는눈 잘보이게 얼굴에 편안하게 맞춰주는거 여기가지만 해도 전문가예요~각종 잡업무가 많지만 저 두가지가 엄청 큰건데 본인들이 하고있는 전문적인 일을 이렇게까지 ...ㅉㅉㅉ
  • ㅋㅋ 2022.07.15 09:25 (*.158.55.39)
    안경광학과 졸업하고 IT국비지원으로 6개월교육받은후 4년경력채우고 안경사 4년차 접어들었습니다
    국비지원받고 4인회사에서 일한게 더 대우좋고 사람답게 살수있었구요
    프리뛸까 안경오픈고민하다가 안경선택했고 월급260받고 4대보험 120만원 최저로 신고하고 12시간 일하는 직업이 대체 어디가 전문적인지요
    IT로 돌아갈준비중이고 가게오픈 죽어도안할겁니다
    막말로 국비지원6개월받고 취업하는게 안경3년제대학나온것보다 훨씬 사람답게 살수있습니다
    4년해놓고 좆도모른다구요?백날 안경만 10년해보세요 안경말고 할거없어서 전기산업기사 기웃기웃거리지 따도 할거없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326 맥북 한글키 윈도우처럼 바꾸기 (한영 전환키) 2022.07.26 443
14325 영업사원들 지킬건 지키자~~ 7 2022.07.26 2042
14324 이번달 뒤로갈수록 점점.... 5 2022.07.26 1612
14323 다들 5 행시 한번 지어 봅시다. 11 2022.07.25 809
14322 하루가 멀다하고 흉흉한 기사뿐이네 1 2022.07.25 1149
14321 아으 당하니 빡치네 6 2022.07.25 1644
14320 요새 쫌 어때요? 8 2022.07.25 1980
14319 나도 *드패션 수경 썰있는데.. 13 2022.07.25 1757
14318 작년 전달 매출 넘기긴했네 12 2022.07.24 1617
14317 손님이 반말하면 당당히 반말로 받아쳐도 됩니다 3 2022.07.24 1620
14316 매장에전화가울려서 받았는데 1 2022.07.24 1635
14315 안경사협회에서 구인 4 2022.07.24 1530
14314 렌즈온라인판매 8 2022.07.24 1473
14313 .. 건강이최고입니다 선생니들 ㅠㅠ 4 2022.07.24 1371
14312 과연 안경사님들 이뜻아시나요: 6 2022.07.24 1527
14311 흐리고 무거운 날엔 확실히 또라이들이 많이 돌아 다님 1 2022.07.23 960
14310 안경거탑5 (찐따 안경사특징) 4 2022.07.23 1452
14309 초년차 급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2022.07.23 2031
14308 요즘 유행하는 블루투스 썬글라스 2 2022.07.23 1196
14307 주말 5 2022.07.23 20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 1000 Next
/ 1000


사업자등록번호 : 819-88-00509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 2020-서울용산-1300호
학원설립/운영등록번호 : 제3286호 |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번호 : 제 원격-360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번호 : 서울서부 제2021-06호
상호 : (주)아이옵트코리아
대표 : 김수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진선 | 프로그램등록번호 : 2008-132-003545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29 예안빌딩 4층 (04320) E-mail : cr399231@gmail.com
대표전화 02-773-15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