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심히 청소와 조립을 합니다
그런데
처음 조립 배울때 말고는 특별히 더 알려주는 것이 없어요
학생동글이나 돋보기뿔테를 주로 가공하는데
기계에 사이즈등이 적혀있고
'이대로 작업해'
그냥 렌즈만 끼우면 끝
이게 단가요?
얼심히 청소와 조립을 합니다
그런데
처음 조립 배울때 말고는 특별히 더 알려주는 것이 없어요
학생동글이나 돋보기뿔테를 주로 가공하는데
기계에 사이즈등이 적혀있고
'이대로 작업해'
그냥 렌즈만 끼우면 끝
이게 단가요?
물론 아니죠 조립은 정말 배울게 많습니다. 그거는 걍 처음이니깐 하는것이고 보통 자기노하우인데 잘안알려주는거 뿐이죠 사회생활하면 누가 공짜로 알려줍니까 눈으로 보고 눈으로 익히고 스스로 터특해야죠 간혹 잘알려주는 선배님들 있는데 그건 정말 운이좋은 경우이죠 누가 돈을 주는것도 아니고 자기일 하기바쁜데 자기가 어렵게 터득한 노하우를 귀찮게 시간 에너지 쓰면서 공짜로 알려줄려고 하겠습니까 근데 열심히 하면 잘보이면 알려주기도 하고 하나하나씩 배워가고 그런것이죠 저도 그렇게 성장했습니다. 본인이 할수있는걸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청소 그거 정말 쉽지않은 어려운 일이에요
나도 누구하나 가르쳐주는 사람 없었다
다 경쟁 상대거든
어깨너머 배우면서 조가책 갔다놓고, 학교에서 배운거랑 책과 비교해가면서 선배들하고 차이점 일일이 체크해가면서 배웠다
그때는 양안시 .콘택트 .자동 옥습기, 검안기 다루는 방법조차도....
하나도 가르쳐 주지 않어면서, 안경 광학과 출신이라면서 면도리 하나 제대로 못친다는 핀잔 받아가며
용접에, 착색에. 무테가공까지 아무도 안알려줘서 전부 혼자 터득했다
이제 후배한테 알려줄려고해도 그런거 배워서 뭣다냐고, ...
초보들도 배울 마음도없고, 그런 부류한테는 나도 이제 가려쳐줄 마음도 없고
뭐있나.. 이제 2~3년차가 간 단한거조차 못하면 사정없이 깨 버린다
그 연차에 그것도 못하냐고
보상 확실히 해주지만 , 월급 루팡은 나도 싫거덩
시간 난다고, 구석에서 종일 핸드폰질 하지말고
사소한거라도 전부 내것으로 만들어라
선배들 없을때 그 빈자리 완벽히 메꿀 정도 수준이면 인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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