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원으로 있는 안경사들 참고하시길
빙빙 돌리지 않고 팩트로만 말할께요!
자신이 아래에 사항에 해당된다면 이직을 고민할 것!
- 부모님이 지원해주실 형편이 아닌 경우 (5:5 가능성 마저도 없는 경우)
- 30대~40대에 오픈을 목표로 최소 1.5억 이상의 창업비용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현재 모아둔 자산이 1억 미만인 경우
-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직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경영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무지한 경우
- 현재 투자실패로 채무가 있어 빚을 갚고 있는 경우
- 실패가 두려워 사업을 주저하거나 깜냥이 없어 자꾸 미뤄서 나이만 까먹는 경우 (혹여나 실패를 해도 일찍해야 재개 가능)
- 현재 자신의 나이가 30대 이상인데 빚이 있거나 모아둔 자산이 1억 미만이고 40세까지 창업비용을 마련할 가능성이 여러운 경우
참고로 오픈을 권장하는 나이대는 30~40대 중반까지 그 이후는 실패했을 경우 재개가 힘듦
그리고 안경사라는 직업은 직원생활이 가능한 연령대가 최대 40대 중반까지임
대다수 안경원 오너들은 20~30대 5년차 미만 안경사를 선호하고 구인함. 그 이상은 나이가 많아 막 부리기도 어렵고 몸값이 비싸 꺼려함.
30대 중반부터 구직과 이직이 힘드니 되도록이면 30대 중반에 오픈을 하는 것이 좋음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해서 현실화할 것!
30대 중반쯤에 창업비용 마련이 가능한지와 오픈이 가능한지
불가능하다면 직원생활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음, 그냥 자신의 시간을 허비하는 것임
나이가 조금이라도 어릴 때, 다른 직업군에서 쉽게 고용될 수 있는 나이일 때 이직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고 똑똑한 것임
그리고 꼭 안경원이 아니더라도 1억 이상의 자금을 모았다면 다른 사업도 고려해볼 것을 권유!
왜냐하면 안경원 초기 창업비용이 다른 사업에 비해 높은편인데 요즘은 마진율 마저 좋지 않아 기간대비 원금회수율이 어려움
1억이상이면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자금임.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말고 시야를 넓히길 바람.
사람 사는 이유가 다 똑같음, 돈 벌어서 늙어서 까지 궁핍하게 살지 않기 위해서!
그 목적만 도달하면 되지 그 과정이나 수단과 방법은 아무 상관 없고 그 과정은 자신 스스로 만드는 것임.
안경사, 안경원이 나의 인생을 책임져주고 부자까진 아니더라도 노후에 안정된 삶을 보장해주지 않음 (10~20년 장사하다 망하는게 사업임)
30대~40대에 오픈을 목표로 1.5억 이상의 창업비용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현재 모아둔 자산이 1억 미만인 경우 (난 이부분 반대 지금 어설프게 1.5억 가지고 창업할거면 안하는게 맞음 인테리어 비용만 해도 같은평수 과거 3천만원에 할게 5천만원 이상임 나머지 금액 가지고 상가 이제는 웬만한 곳 아니면 장사 안됨 보증금 5천이상 까이고 요즘 공실은 많으니 권리금까지 하면 너무 매정하니 권리금은 없다치자 나머지 1천~5천 가지고 무슨 물건을 깔겠나 기계 장비에 오른 안경테 사입할거면 승부 안남 있는 돈 지키려면 4억이상에 차릴것 아니면 이경기에 그돈마저도 지금 아파트에 영끌한 젊은애들처럼 날림)